
학령인구는 주는데 사립초 경쟁률은 8.2대 1로 껑충 뛰었다!
아이는 줄어드는데 사립초 입학문은 더 좁아졌어요. 신생아 수 감소로 학령인구가 빠르게 줄고 있지만, 2026학년도 서울 사립초 신입생 추첨 평균 경쟁률은 오히려 상승했답니다.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과 교육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사립초로 발길이 쏠리고 있는데요, 부모님들이 꼭 알아둘 내용을 정리했어요.
이 기사를 한 줄로 요약하면?
학령인구 감소로 서울 공립초 취학 대상자는 5만1265명으로 전년 대비 약 5% 줄었지만, 2026학년도 서울 사립초 평균 경쟁률은 8.2대 1로 지난해 7.5대 1보다 오히려 높아졌다는 소식이에요.
부모를 위한 핵심만 쏙쏙
- 2026학년도 서울 공립초 취학 대상자는 5만1265명으로 전년 대비 약 5% 감소했고, 2년 전과 비교하면 14% 줄었어요.
- 반면 서울 사립초 신입생 추첨 평균 경쟁률은 8.2대 1로, 지난해 7.5대 1보다 상승했어요.
- 서울 시내 38개 사립초 정원 3614명에 추첨 지원자가 2만9488명이나 몰렸답니다.
- 사립초 쏠림 원인으로는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 완화,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늦은 하교 시간, 영어 교육 기대감 등이 꼽혀요.
- 서울시교육청은 2024학년도부터 1인당 최대 3곳 지원 제한을 두었고, 올해는 온라인 '사립초 입학포털'을 새로 도입했어요.
- 다만 시행 과정에서 중구의 한 사립초 등록 오류로 정원 90명 중 37명이 입학이 무산되는 피해가 발생했어요.
FAQ — 이 기사에 대한 질문답변
아이가 줄어드는데 왜 사립초 경쟁률은 오르나요?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 완화,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늦은 하교 시간, 영어유치원 출신 학생들의 영어 교육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사립초로 수요가 쏠리고 있기 때문이에요. 학령인구 자체는 줄지만 사립초를 선호하는 가정이 늘어난 셈이죠.
올해 사립초 입학 방식에 달라진 점이 있나요?
네,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온라인 '사립초 입학포털'을 새로 도입했어요. 학교가 만든 난수와 포털 시스템을 조합한 난수전산추첨 방식이 적용됐고, 1인당 최대 3곳까지만 지원할 수 있도록 제한도 유지됐답니다.
중구 사립초 등록 오류는 어떤 문제였나요?
새로 도입된 포털 등록 절차에서 오류가 발생해 정원 90명 중 37명이 입학하지 못하는 피해가 생겼어요. 학부모들이 포털 등록과 서류 제출을 하나의 절차로 인식하면서 혼선이 빚어진 것으로 전해졌어요.

기사 본문 읽기
학령인구 감소에도 서울 사립초 입학 경쟁은 오히려 심화됐습니다. 2026학년도 서울 공립초 취학 대상자는 5만1265명으로 전년 대비 약 5%, 2년 전보다 14% 줄었고, 신생아 수가 20만명대로 떨어진 2020년생이 입학하는 내년에는 감소 폭이 더 커질 전망입니다.
학령인구 감소는 통폐합·폐교로 이어져 2020년 강서구 염강초, 2023년 광진구 화양초가 문을 닫았고, 강남구 대청초·영희초는 통폐합이 추진됐다 보류됐습니다. 서울 초등학교 학급 수는 지난해 1만6011개에서 2030년 1만3696개로 줄 전망이며, 올해까지 전국 폐교 초등학교는 3674곳에 달합니다. 반면 사립초는 2026학년도 평균 경쟁률 8.2대 1로 지난해 7.5대 1보다 올랐고, 서울 38개 사립초 정원 3614명에 2만9488명이 몰렸습니다.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 완화,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늦은 하교 시간, 영어 교육 기대감 등이 쏠림 원인으로 꼽힙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4학년도부터 1인당 최대 3곳 지원 제한을 두었고, 올해는 온라인 '사립초 입학포털'을 도입해 난수전산추첨을 적용했습니다. 다만 중구의 한 사립초에서 등록 절차 오류로 정원 90명 중 37명의 입학이 무산되는 피해가 발생했는데, 학부모들이 포털 등록과 서류 제출을 하나의 절차로 인식하면서 혼선이 빚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