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 크루
- 육아친구

강동구 명일동 22년 8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안녕하세요! 아들둥이를 키우고 있는 30대 맘입니다. 아이들과 매일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 가는게 목표인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 #육아 #아들둘맘 #육아휴직맘
안녕하세요! 아들둥이를 키우고 있는 30대 맘입니다. 아이들과 매일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 가는게 목표인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 #육아 #아들둘맘 #육아휴직맘
경복궁아트홀에서 하는 어린이 뮤지컬 <세종 이도의 꿈>을 보고 왔습니다. 도깨비 갈갈이의 시간 여행을 통해 세종의 한글 창제 그 외 여러 업적을 알게 되고 세종의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게 되는 꽤 교육적인 뮤지컬이었어요. 많이 웃었는데 마지막엔 감동으로 뭉클하기까지 했답니다. 즐거운 공연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육아크루에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강동구 길동사는 25년 6월생 아들엄마입니다:) 97년생이라 그런지 주변 친구들 중에 아이 낳은 친구가 하나도 없어서 육아정보를 물어볼수가 없네요.. 같은 나이 또래의 엄마 찾아요🤭 아이랑도 또래면 더더욱 좋을것같아요 같이 수다떨고 놀러다녀요🫶
크루님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기저귀 갈고, 이유식 먹이고, 집안일 좀 하다 보면 어느새 점심… 그 와중에 낮잠 안 자고 칭얼대면 멘탈 탈탈 털리죠 😅 오늘은 특히 아기가 안아달라며 하루 종일 매달려 있어서 제 허리랑 팔이 거의 녹아내린 기분이에요. 그래도 저녁에 웃으면서 까르르 해주니까 또 힘든 게 싹 잊히더라고요… 이게 바로 육아의 마법인 것 같아요 🪄✨ 혹시 크루님들은 하루 중에 “와, 진짜 힘들다” 하는 순간이 언제세요? 그리고 그런 순간을 어떻게 버티시는지도 궁금해요! 같이 얘기 나누면서 서로 토닥토닥해주면 좋겠어요 💛
결혼하고 아이 키우다 보면 부부 대화 주제가 점점 좁아지는 것 같아요... 육아하느라 힘들고 .. 쉬고만 싶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되는 건 바로… “오늘 저녁 뭐 먹을까?” 메뉴 회의, 아이 얘기만 하다가 끝나는 대화, 대화 시작은 평범했는데, 어느새 잔소리로 마무리 .. 그리고 요즘은 대화 자체가 줄어서 서운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ㅠㅠ.... 남편과 주로 어떤 대화를 나누시나요?
아이 재우기 난이도 더 어려운 것은 어떤 상황인가요? 저희집 아이는 밤잠은 나름 길게 자는데 낮잠은 혼자 잠들려고도 안하고… 더 어렵더라고요ㅠ 낮잠을 자야 집안일을 좀 할텐데 흑흑 밤잠이 더 어렵다고도 하던데, 다들 어떠신가요?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
같은 동네네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