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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아이엄마예요 친해지실 분!

아이엄마는 26살인데 말주변이없어 친하게 지내는사람이없다보니 육아하면서 좀 어려움을겪습니다 도와주고싶거나 친해지고싶다면 언제든지 연락남겨줘도좋습니다^^




강동약국
서울 강동구 암사동 49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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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엄마는 26살인데 말주변이없어 친하게 지내는사람이없다보니 육아하면서 좀 어려움을겪습니다 도와주고싶거나 친해지고싶다면 언제든지 연락남겨줘도좋습니다^^
서울 강동구 암사동 493-29
경복궁아트홀에서 하는 어린이 뮤지컬 <세종 이도의 꿈>을 보고 왔습니다. 도깨비 갈갈이의 시간 여행을 통해 세종의 한글 창제 그 외 여러 업적을 알게 되고 세종의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게 되는 꽤 교육적인 뮤지컬이었어요. 많이 웃었는데 마지막엔 감동으로 뭉클하기까지 했답니다. 즐거운 공연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육아크루에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강동구 길동사는 25년 6월생 아들엄마입니다:) 97년생이라 그런지 주변 친구들 중에 아이 낳은 친구가 하나도 없어서 육아정보를 물어볼수가 없네요.. 같은 나이 또래의 엄마 찾아요🤭 아이랑도 또래면 더더욱 좋을것같아요 같이 수다떨고 놀러다녀요🫶
크루님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기저귀 갈고, 이유식 먹이고, 집안일 좀 하다 보면 어느새 점심… 그 와중에 낮잠 안 자고 칭얼대면 멘탈 탈탈 털리죠 😅 오늘은 특히 아기가 안아달라며 하루 종일 매달려 있어서 제 허리랑 팔이 거의 녹아내린 기분이에요. 그래도 저녁에 웃으면서 까르르 해주니까 또 힘든 게 싹 잊히더라고요… 이게 바로 육아의 마법인 것 같아요 🪄✨ 혹시 크루님들은 하루 중에 “와, 진짜 힘들다” 하는 순간이 언제세요? 그리고 그런 순간을 어떻게 버티시는지도 궁금해요! 같이 얘기 나누면서 서로 토닥토닥해주면 좋겠어요 💛
결혼하고 아이 키우다 보면 부부 대화 주제가 점점 좁아지는 것 같아요... 육아하느라 힘들고 .. 쉬고만 싶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되는 건 바로… “오늘 저녁 뭐 먹을까?” 메뉴 회의, 아이 얘기만 하다가 끝나는 대화, 대화 시작은 평범했는데, 어느새 잔소리로 마무리 .. 그리고 요즘은 대화 자체가 줄어서 서운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ㅠㅠ.... 남편과 주로 어떤 대화를 나누시나요?
아이 재우기 난이도 더 어려운 것은 어떤 상황인가요? 저희집 아이는 밤잠은 나름 길게 자는데 낮잠은 혼자 잠들려고도 안하고… 더 어렵더라고요ㅠ 낮잠을 자야 집안일을 좀 할텐데 흑흑 밤잠이 더 어렵다고도 하던데, 다들 어떠신가요?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
나이를 떠나서 함께 커피한잔하며 친해져봐요^^
어머나...감사합니다ㅜㅜ
엄마라고 늘 사랑만 가득하고 저절로 힘이 나고 항상 모든 것을 알아서 척척 해낼 수가 있나요, 엄마도 친구가 필요합니다. 육아크루에서 다정한 육아친구들을 만나셔서 행복한 일상을 나누시길 바랄게요. 사진 속의 밝은 아이의 미소에서 엄마가 얼마나 아이를 사랑하고 아끼시는지 알겠어요❤️💙
안녕하세요, 아기 나이는 형님이지만 저도 이사오면서 주위에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없어서 함께 육아 얘기하면서 고민도 나누고 친해지면 좋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