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세탁세제 추천해주세요!!!
혹시 여러분은 어떤 아기 세탁세제를 사용하시나요? 이번에 세제가 다 떨어져서 새로 구매하려고 하는데, 캡슐형 세제는 써본 적이 없어서 궁금합니다.
세탁세제! 일반 vs 캡슐
일반세제
8표캡슐세제
4표
- #크루투표
- #궁금해요
- 19년 12월생, 22년 6월생 엄마 • 역삼동염소겨자
참고로 고농축 세제 피하고 싶으시면 아이너바움도 괜찮아요! 이전에 육아친구 집 가보니 블랑101 이랑 레드루트도 쓰더라구요 ㅋㅋ 집으로 놀러가다보니 세제도 다 보고 추천받었어요… 🧼🧼🧼🫧🫧🫧 돌이켜보니 라버리를 제일 오래 쓴거같아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GS25 12월 숙취해소제 1+1 갓세일
12월 15일까지래요! 연말이라고 남편 술 마실 일 늘어날텐데 숙취해소제 살거면 gs25에서 사라고 하려구영 ㅋㅋ
이혼 요구한 아내 정신병원에 가둔 남편, 시모
아니 저 왜 이제 알았죠?? 유튜브보다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뉴스도 가져와요. https://www.fnnews.com/news/202408190904443531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했다가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19일 YTN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해 12월 17일 발생했다. 양육 문제 등으로 다투던 남편에게 이혼을 통보한 지 일주일쯤 지났던 때였다. 이날 갑자기 사설 응급구조사들이 집에 들이닥쳤다. 30대 주부 A씨를 정신병원으로 데려가기 위해서였다.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법적 보호자들이 동의한 보호 입원이라는 응급구조사들의 말에 더이상 개입할 수 없었다. 결국 A씨는 강제로 차에 태워져 병원으로 향했다. 정신건강복지법상 보호 입원은 2명 이상의 법적 보호자가 신청, 정신과 전문의가 입원이 필요하다고 진단한 경우에 가능하다. A씨의 보호입원을 신청한 건 남편과 시어머니였다. 병원 진료 기록에는 환각, 망상, 흥분, 우울증 등 각종 증상으로 입원이 필요하다고 적혀 있었다. 하지만 A씨는 입원 과정에서 정신과 진료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전에 정신질환을 앓은 적도 없었고 육아휴직 전까지 멀쩡히 10년 넘게 한 직장을 다녔다. 이랬던 A씨는 영문도 모른 채 병원에 갇혀 진정제 등 향정신성 약을 먹으며 두 달 넘게 보내야 했다.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간신히 연락이 닿은 지인을 통해 법원에 인신보호구제 청구를 한 끝에 어렵게 자유의 몸이 된 것이다. 현재 A씨는 남편과 시댁 식구, 병원 관계자들을 정신건강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범죄피해자 보호조치를 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아기 성별 반전.. 우울해요
니프티 검사로 딸인걸 알게 되었는데요. 태몽도 아들이었고, 남편과 제 사주에도 아들만 있다고 했고, 정밀초음파에서도 아들이라고 해서 의심 없이 지내다가 결과를 보고 많이 놀랐네요. 사실 저는 딸을 더 선호하는 편인데, 현실적인 고민이 많이 되네요. 한국 사회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잖아요. 사회생활의 제약도 많고 남녀 불평등한 현실을 제 아이가 겪게 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무거워요... 결혼 전에는 자유롭게 살다가 결혼하면서 시댁이라는 갑이 생기고 종속되는 느낌도 들고... 또 사회가 점점 더 위험해지는 것 같아서 걱정도 되고요. 생리통같은 사소한 것도 같은 여성으로서의 고충도 물려주게 될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게다가 아들을 기대하시는 시부 생각하면 벌써부터 스트레스가 돼요ㅠㅠ 아이가 성인이 되면 외국으로 보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시간이 지나면 이런 마음이 나아질까요? 혹시 원하는 성별이 아니었던 분들은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셨나요...
배우 정은채의 인생캐 투표!! 정년이 문옥경vs안나 이현주
정년이 뒤늦게 정주행 중인데 정은채 왜이렇게 잘생겼나요...?ㅋㅋㅋㅋ 안나보면서 철없는 아가씨 연기 대박이다 싶었는데 정년이는 미쳤네요 정말....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투표 올려봐요!!
용인시 마북동 23년생 아기친구
아기 친구 만들어 줄겸 저도 수다를 나눌 친구를 찾습니다 전 91년생이고 아가는 23년 12월생 아들이에요~ 주변 사시는분 연락주세요🙏🙏
21년생,23년생 자매맘입니다! 육아친구구해요^^
진주 상평동에 살도 있는 39살 자매맘입니다😆 부산에서 이사와서 제친구도 없고 육아소통도 하고 이야기할 친구를 알아가고싶습니다^^
아기세제는 토루토루, 프로쉬베이비 괜찮았어요! 라버리세제도 추천받아서 썼는데 윈드랑 포레스트랑 향 각각 다 좋아서 ㅎㅎ 세탁시간이 좋아졌던 기억이 있네요! 지나가던 세제유목민 댓글 달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