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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편지 속
글귀 하나 🖋️

조그만 아이를 처음 품에 안았을 때의 형언할 수 없는 마음을 기억하나요? 그 작은 손과 발, 꼭 감은 두 눈, 쌕쌕거리던 숨결을 마주 했을 때의 마음을.

<365 부모 말하기 연습 달력>, 박재연

강남구 자곡동에 사는 잘자요쑥쑥이 크루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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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음은, 같은 엄마가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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