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 걸 먹이고 해주고 싶은 건 모든 엄마들의 바람일 테다. 아기가 좀 크면 그 영역은 먹거리, 옷과 장난감, 책 등등 아이와 관련된 생활 전반으로 확대된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걸 준다 한들, 아이와 살 부대끼며 함께 하는 것만큼 좋은 게 또 있을까? 오늘은 잠시 나의 초록 창을 내려놓고, 아이와 한 번이라도 더 눈 맞추며 웃어야겠다.
<세상에 나쁜 엄마는 없다>, 함진아
강북구 우이동에 사는
로부터오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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