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스러운 아이는 그저 투정이 없을뿐이다. 어른스레 보여야 할 환경에 적응했을뿐이고, 착각어린 시선에 익숙해졌을뿐이다. 어른스러운 아이도 그저 아이일 뿐이다. 착각은 짧고 오해는 길다. 그리하여 착각은 자유지만 오해는 금물이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나레이션
구로구 온수동에 사는 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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