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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후기 이유식인데 입자를 올리면 우웩거리면서 뱉어요. 계속 죽만 줘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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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생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의 질문, '후기 이유식인데 입자를 올리면 우웩거리면서 뱉어요. 계속 죽만 줘도 될까요?'
11개월 아기인데요, 요즘 이유식 입자 때문에 너무 고민돼서 글 남겨요. :)
이제 후기 이유식이라 입자 올려야 한다고 해서 시도는 해보고 있는데, 조금만 덩어리 있어도 바로 우웩하면서 뱉어내요…
당근이나 감자 으깨서 줘봤는데 씹는 게 아니라 그냥 통째로 삼키려다가 바로 올리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아직도 곱게 간 죽 형태로만 주고 있는 상황이에요…
주변에서는 빨리 입자 올려야 씹는 연습 된다고 해서 마음은 급한데, 애가 이렇게 싫어하는데 억지로 줘도 되는 건지 고민이에요ㅠㅠ
이렇게 계속 죽 형태로 가도 괜찮은 건지, 아니면 어떻게든 입자를 올려야 하는 건지…
혹시 입자 단계 올릴 때 덜 거부하는 방법이나 팁 있으실까요?
어떤 재료부터 시작하면 좀 수월한지도 같이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
이 질문을 한 크루는
- 2025년 5월생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
- 아이가 1명

영양 전문가, 김명희 소장님의 답변🍳
안녕하세요 ~어머님^^ . 이유식 고민이 많이 되시지요. 주변의 말보다 내 아이의 상태에 맞게 단계별로 진행하시면 된답니다.
쌀을 1/2갈은 상태의 죽 - 무른밥 단계 - 진밥 단계 순서로 먹여주세요. 맨밥은 절대 먹이시지 마시구요.
11개월이면 이유식 완료기 단계 시작인데요. 개월수에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 아이마다 치아가 나는 것도 다 틀리구요. 아이의 혀 움직임도 다 다르거든요. 곱게 간 죽을 계속 먹이면 단계를 올리지 못해요. 아이들의 저작 작용은 매우 중요하답니다.
- 일주일 간격으로 단계를 올려주세요
- 쌀알이 1/2 정도로 갈아서 죽을 먼저 만들어주시구요.
- 무른밥으로 단계를 올릴 경우 아이의 숟가락의 1/2만 먹여 주시고 양을 늘려주세요. 연습 시기인데 숟가락 가득은 아이가 부담스러워해요.
- 진밥 단계일 경우 아이가 힘들어 하면 다시 무른밥 단계로 다시 돌아가세요. 그리고 1달 뒤에 다시 진밥 단계로 시작을 해주세요
아이가 성장하면서 혀의 움직임이 많이 달라지거든요. - 중간에 맨밥은 먹이지 마세요. 맨밥은 아이가 입안에서 굴리다가 삼켜요. 엄마의 입장에서는 잘 먹는다고 착각하게 되는 거거든요. 단계별로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
*커버 사진 출처 : i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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