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와 함께
대전 아이랑 갈만한 곳! 용운동, 판암동에서 재밌게 놀아요!
주말마다 “아이랑 어디 갈까?” 고민되시죠? 대전에는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한 체험형 복지관 공간이 많아 아이와 함께 나들이 겸 놀이 체험을 하기 좋아요. 오늘은 실제 아이와 다녀온 생생한 후기를 바탕으로, 대전 아이와 가볼만한 장소 BEST 2곳을 추천해 드릴게요!
용운동 행복복지관 – ‘공동육아’와 요리 프로그램 천국
🎯 공동육아 공간 소개
용운동 행복복지관에는 ‘공동육아’라는 이름의 아동 전용 공간이 있어요.
- 미취학 아동 전용 공간과 취학 아동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연령에 맞는 프로그램 참여 가능
- 1층: 보드게임, 독서, 간단한 수업 진행
- 2층: 피아노, 배구, 드론 체험 등 활동적인 프로그램 운영
- 도서관 운영 중 – 방과 후 책 읽고 숙제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 미취학 아동 맞춤 체험 프로그램
- 명절 시즌에는 윷놀이,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
- 요리 프로그램 인기! 고구마 케이크, 떡빼로, 쿠키 등 유아가 직접 만들고 먹는 즐거움 가득
- 도자기 만들기 수업: 19개월 아기와도 함께 참여 가능할 정도로 배려된 구성
- 직접 만든 도자기에 이름 새겨 예쁜 포장까지! 추억 만들기에 최고
보호자 동반으로 어린 아기도 참여 가능한 점이 큰 장점이에요.

판암 행복복지관 & 하나센터 – ‘마음 놀이터’와 놀이 챌린지가 있는 공간
🎯 판암행복복지관 – 놀면서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
- 놀이 챌린지 운영: 예) 멘토스 수박화채 만들기 → 단순 요리가 놀이가 되다!
- 배스밤 만들기: 에센스를 넣어 직접 반죽 후 틀에 넣고 건조, 물놀이까지 연결 가능
- 외할머니, 보호자와 함께 참여 가능해 다세대가 함께하는 놀이 시간으로도 GOOD
🎯 하나센터 ‘마음 놀이터’ 공간
- 예약제로 운영되는 키즈카페형 체험 공간
- 1회 등록 후 이용 가능하며, 장난감 대여 + 놀이터 공간 이용까지 가능
- 대여 장난감 종류 풍부: 주차타워, 트램펄린, 드럼, 타요버스, 인형 등
- 실내 대형 트램펄린, 미끄럼틀, 오락기 등 놀이시설도 있어 초등학생까지 함께 이용 가능
- 교회 유아부·소그룹 활동 장소로도 추천
복지관, 즐거운 육아일상에 큰 도움이 돼요!
대전의 지역 복지관 프로그램들은 무료 또는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아이와 함께 다양한 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연령대에 따라 구성된 맞춤형 프로그램 덕분에,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딱 맞는 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에요. 또한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실내 공간을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날씨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보호자 동반이 가능한 프로그램이 많아, 아이는 안정감을 느끼고 양육자도 함께 참여하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가족 중심형 체험 공간입니다.
아이에게 새로운 경험을, 부모에게는 비용 부담 없는 나들이를 원하신다면? 오늘 소개한 용운동 행복복지관과 판암 행복복지관(하나센터)를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
* 이 아티클은 맘블리 남미란 앰버서더의 노하우로 구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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