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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eMari
LoseMari
엄마 • 아라동

산다는 건...

홀어머니를 모시고 산다는 것은 정말 알다가고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그 상황이 되어 보니 정말 모르겠다...시어머니의 마음을.... 좋게 생각한다고 해도 모르겠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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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몽자자
    몽자자
    21년 1월생, 23년 5월생, 24년 3월생 엄마 • 묵동

    에고,, 지나가다 속상해서 댓글 달아봐요 안그래도 어려운 시댁 어른 모시고 사는게 참 힘든 일인데,, 자식된 도리로 해야지 싶으면서도 또 그게 잘 안되잖아요..ㅜ 저도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노후대비가 거의 안되어 계시는데, 가끔 장난으로라도 은퇴하면 00이네(신랑) 얹혀 살아야지~ 하실때마다 가슴이 철렁 해요... 무슨 일이신진 잘 모르겠지만 모쪼록 잘 풀리길 바라봄니다..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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