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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온천동 24년 9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낮에 혼자 아기랑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저도, 아기도 맘맞는 친구 만들고 싶어요 ・ᴗ・ #공동육아 #육아수다 #가정보육 #엄마 모임 #육아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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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혼자 아기랑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저도, 아기도 맘맞는 친구 만들고 싶어요 ・ᴗ・ #공동육아 #육아수다 #가정보육 #엄마 모임 #육아용품
첫째라 아직 너무 모르는게 많아요..! 같이 공동육아하면서 아이들이 잘 크면 좋겠어요:) #공동육아 #엄마 모임 #이유식 #아이 발달 #청뱀띠맘
22년생 딸을 키우고있는 엄마예요. 주말에 함께 시간보낼 아이의 친구, 저의친구 만나고싶네요~ #육아수다 #엄마 모임 #아이 친구 #키즈카페 #흑호띠맘
안녕하세요~ 용인 영덕동에 사는 97년생 경산모에요~ 첫째는 22년생 여아 둘째는 24년생 여아에용 친한사람이 없어서 같이 만나서 커피마시고 같이 키즈카페 가고싶어용 ㅠㅠ #공동육아 #어린이집 #엄마 모임 #육아수다 #육아용품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코미디언 손민수가 이른바 쿠바드 증후군(Couvade Syndrome) 증세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임라라, 손민수 부부는 지난 8일 유튜브 '엔조이커플'을 통해 쌍둥이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임라라는 "입덧과 먹덧이 번갈아 가며 온다. 요즘은 완전 입덧 좀비다. 훠궈가 먹고 싶긴 한데 실제로 먹으러 가면 많이 못 먹는다"며 현재 임신 8주 차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손민수는 임라라를 위해 직접 훠궈를 만들었다. 임라라는 "예전처럼 맛있진 않지만, 맛을 못 느낀 지 오래돼서 이 정도면 완전 A다"라며 "거들떠도 못 봤던 고기를 먹을 수 있어서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힘든데 어떻게 30주를 버티지, 나는 모성애가 없나 싶어 힘들었는데 점점 생긴다더라. 지금은 (입덧 때문에) 죽겠어서 잘 모르겠다. 자기가 해달라는 거 해주면 버틸 만 하다"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손민수는 임라라가 먹던 훠궈를 먹으며 "남편들이 살찌는 이유가 있다. 경제 관념 때문에 음식을 놔두기가 어렵다. 옆에 있는 남편들이 살만해서 살찌는 게 아니다. 입덧이라는 게 참 요상하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맛없고 토하게 만들고"라고 말했다. 다른 날에도 임라라는 "기껏 차려줬는데 못 먹을 것 같다"고 미안해했다. 감기에 걸린 것도 아닌데 코가 막힌 듯한 소리를 내던 손민수는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냄새를 전혀 못 맡고 못 먹겠다. 속이 안 좋다"고 고백했다. 손민수는 화장실로 달려가 구토하기도 했다. 임라라는 "입덧 때문에 힘든데 자기 보니까 어이가 없다. 내가 입덧해서 괴롭히니까 괴롭히지 말라고 시위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손민수는 회식을 위해 고깃집에 갔지만 고기를 먹지 못했다. 그는 "냄새만 맡아도 메슥거린다"고 토로했다. 이에 임라라는 "내가 옆에서 힘들어하니까 입덧하는 것 같다"며 "내 영향을 받은 거다. 지금 8주인데 시간이 너무 안 간다"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임라라는 남편에 대해 "쿠바드 신드롬이라고 한다"며 "신체 이상보다 심리적 유대와 공감에서 비롯되는 거다. 책임감과 공감 능력이 높은 남편에게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다. 손민수뿐만 아니라 정형돈, 제이쓴 등이 쿠바드 증후군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쿠바드 증후군은 '알을 낳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couver’에서 유래된 말로 아내가 임신했을 때 남편도 입덧, 요통, 체중 증가, 메스꺼움과 같은 육체적, 심리적 증상을 겪는 것을 말한다. 쿠바드 증후군을 겪는 남성들은 양육과 젖샘을 자극하는 프로락틴의 수치가 높아지고, 성욕을 자극하는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급격히 떨어진다. 이는 임신한 여성이 분비하는 페로몬에 의해 남성의 신경화학물질이 변화한 것이다. 이 증상은 대개 임신 3개월 즈음에 시작되어 점차 나아지다가, 출산이 임박하면 다시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일부는 아내가 진통이 시작되자 자신도 엄청난 진통을 느꼈다고 말하기도 한다. 쿠바드 증후군의 치료법은 없다. 대부분 아이가 태어난 후 자연스럽게 호전되므로 지나치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 전문가들은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날 경우,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음주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또 이 증후군은 불안감이 함께 있을 때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부부가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는 것이 좋다. 요가나 명상과 같은 심신을 안정시키는 활동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yesrang@hankyung.com) 이런 것도 있군요!! 신기해서 퍼왔어요~~ 원본 기사 :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42368?sid=103
2호선 건대입구역 5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으면 보이는 안동참찜닭집이에요~ 맛있는녀석들, 생생정보통 등등 온갖 방송에 다 나오셨더라구요~~ 옆에 연예인 싸인도 엄청 많고! 기대하면서 찜닭 딱 받았는데 엄청 맛있더라구요~ 한번 꼭 가보셔요~~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