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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앞두고 있는데 어디로 이사갈지 선배님들 의견 물어보고 싶어요 ...

출산 앞두고 있는데 어디로 이사갈지 선배님들 의견 물어보고 싶어요 1 본가 근처: 신축 아파트가 없음 ㅠ 가면 빌라로 가야함. 마땅한 소아과 근처에 없음. 아빠도 엄마도 아기 봐준다고 함. 사실 엄마 엄청 기대중 2 시가 근처: 신축 아파트단지 모여있음. 시어머니도 전업주부셔서 아이 봐주신다고 하심 사진은 그냥 투표해주시는 분들 미리감사하는 마음으로 첨부했어요 지혜와 조언 여쭈어요..
출산 전 이사
본가 근처
169표시가 근처
54표

- #크루투표
- 엄마익명의 크루
투표결과와 다르지만 전 신축 한표요 환경이 생각보다 중요하더라고요
- 엄마익명의 크루
엄마 마음이 편한곳으로~~!
- 엄마익명의 크루
최소 1~2년은 엄마 마음 편한게 최고예요! 차만 있으면 왠만해선 소아과는 다 가니까. 애기도 어릴때야 그렇게 많이 나가지도 않고. 애가 활발하게 돌아댕기거나 편의시설이 필요로 할때 그때 신축아파트로 이사가도 늦지 않았다고 봐요 ㅎㅎ
- 엄마익명의 크루
생각보다 친정도 마냥 편하진 않더라구요 ㅎㅎ 아기때는 유모차끌고 조금 더 크면 아이가 걸어서 돌아다닐 수 있는 아파트 단지가 좋은 것 같아요!!
- 엄마익명의 크루
둘다 조금먼게좋은거같아요 둘다참견하면피곤
육아크루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산후조리원에 병원 붙어있는게?
요즘 산후조리원 알아보는 중인데요, 붙어있는 병원이 있는 곳이 좋다는 얘기도 있고, 꼭 그럴 필요는 없다는 얘기도 있어서 너무 헷갈려요ㅠ 분만병원이랑 붙어있는 산후조리원, 분만은 다른 병원이었지만 산부인과/소아과 있는 곳 등 여러가지로 갈리던데 크루님들은 어떤 쪽을 더 추천하시나요? 조리원 있는 동안 병원 갈 일이 많은지도 궁금해요! 분만병원이랑 가까운 게 정말 중요한지…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선릉역 자주 오는 크루 있어?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할게~ 공간이 넓진 않지만 방문하면 기분 좋아지는 곳이야! 매일 신문을 바꿔 끼우는 게 신박하지 않아?ㅎㅎ 커피는 산미 있는 편인 듯해!
방수매트 세탁기 돌리면 안 되나요?
지금까지 아무 생각 없이 방수매트, 주방 발매트 세탁기에 넣고 탈탈 돌렸던 1인… 근데 이번에 갑자기 탈수가 계속 안 되는 거예요 😥 그래서 검색해보니까 방수매트나 발매트는 세탁기 돌리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이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보이더라구요? 심지어 세탁기 고장의 원인일 수 있다는 얘기도… 서비스 기사님은 일단 불러놓긴 했는데 지금까지 돌려왔던 게 문제였나 싶어서 너무 걱정돼요ㅠ 저희 집 세탁기는 LG 워시타워예요. 혹시 크루님들은 방수매트나 발매트 어떻게 세탁하시나요? 진짜 넣으면 안 되는 거였나요…?
광진구 구의동 23년 4월생 아빠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반갑습니다:) 23년생 토끼띠 딸 키우고 있는 혜원아빠입니다. 동네에서 가볍게 만날 수 있는 육아 친구들 많이 사귀고 싶습니다. #이유식 #육아수다 #어린이집 #공동육아 #토끼띠아빠
[속보] 강남 코엑스 2층서 화재·검은 연기
다행히 지금은 완진 됐다네요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만에 완진됐다. 2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7분쯤 서울 강남구 코엑스 내부 2층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차량 33대, 소방 인력 120여 명 등을 동원해 화재 진화에 나섰고 같은 날 오전 11시 42분쯤 초진을, 오후 1시 14분에는 완진을 완료했다. 화재 발생 이후 내부에 있던 이용객 및 인근 시설 근무자들은 즉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검은 연기가 삼성동 일대로 번지면서 인근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코엑스 2층 식당 주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진행 중이던 '2025 월드IT쇼(WIS)'는 화재로 인해 잠시 중단됐다가 현재 행사가 재개됐으며 코엑스 시설 역시 화재가 발생한 2층을 제외하고 현재 통행이 가능하다.
객관적으로 보면 조건이 시가쪽이네요. 전세가 아니라 매매라면 신축아파트가 무조건이라고 봅니다. 살때 팔때 지낼때 신축아파트만큼 편한곳도 없죠. 그치만 주양육자가 제일 마음편한곳이 제일이라고 봐요. 출산 후 아이가 어릴때는 한창 호르몬 영향으로 엄마도 예민해지니까요... 근데 친정부모님 기대에 충족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하면 걍 단호하게 조건만 보시죠. 시댁이 봐주시는것도 불편함이 없다면 그것도 좋다고봐요. 요즘 아이 사랑으로 봐주시는 육아도우미 정말 찾기 힘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