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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그림책 7탄> 엄마, 양말 어딨어요?

날마다 엄마와 아이가 만나는 일상 풍경이지만, 아이와 엄마의 대화는 다정하면서도 사랑스럽다. 혼자의 힘으로 무엇이든 해보고 싶고 호기심이 왕성한 세네 살 아이는 엄마에게 질문이 참 많다. “엄마, 제 양말 한 짝 어디 있어요?” “서랍에 있어, 딸.” 외출을 준비하던 아이는 보라색 양말 한 짝을 신고, 다른 한 짝을 찾는다. 엄마는 아이의 눈을 맞추며 천천히 대답해 준다. 흥얼흥얼 노래를 부르며 손에는 놀이감을 쥔 채 서랍으로 향하는 아이의 얼굴은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양말을 신은 아이는 다시 묻는다. “할머니가 짜주신 목도리는요?” “그것도 서랍에 있지.” 아이는 까치발을 들어 자기 키만 한 서랍에서 빨간 목도리를 꺼내 목에 두른다. 또다시 질문이 이어진다. “제 장갑 못 보셨어요?” “봤지, 서랍에 있어.” 서랍을 향하던 딸이 떨어뜨린 실 장난감을 엄마가 줍자, 아이도 노란 끈을 집어 엄마에게 건넨다. 엄마는 그 노란 끈을 받아 머리를 곱게 리본으로 묶는다. 아이의 행동으로 엄마가 더 예쁘게 변화했음을 보여주며 고마움을 전달함이 의미있게 다다온다. 아이의 작은 행동이라도 새롭게 연결짓는 아이디어는 아이에게 신선한 자극이고 커다란 동기부여이다. '아이의 행동을 어떻게 이어줄까?' 노란 끈으로 머리를 묶은 엄마를 본 아이는 곧바로 노란 모자를 찾는다. “노란 모자는 어디에 두셨어요?” “서랍에 두었단다.” “엄마, 장화가 안 보여요!” “귀마개는요?” 엄마는 집안일을 하면서도 귀와 눈은 아이를 향해 있어 아이의 질문 하나하나에 처음 듣는 것처럼 다른 억양으로, 다른 표정으로 대답해 준다. 그러다 아이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자, 이번에는 엄마가 아이를 부른다. “딸?” “딸, 어디 있니?” “여기요, 엄마!” 기다렸다는 듯 대답하는 아이는, 이제 엄마에게 묻기만 하던 아이가 아니라 엄마처럼 대답해 주는 아이로 신난다. 자신감이 가득 차 깔깔 웃는 아이, 그 웃음을 그대로 받아 안는 엄마의 함박웃음. 사랑과 믿음이 쑥 자라는 순간이다. 이 책을 자녀와 함께 보며 책 속 아이가 하나하나 스스로 해결해 가며 어떻게 달라졌는지 묻고 찾아보는 활동도 재미있다. 세네살 아이에게는 한 개를 묻고 한 개를 해결하는 각각의 순간이 처음이다. 어른의 시선으로 같은 질문이 반복된다고 생각해 "서랍”이라고 단순히 말하거나 손가락으로만 가리킨다면, 이것이 얼마나 큰 실수인지 안 순간 '어이쿠!' 한다. 처음처럼 대답해 주는 엄마의 다정함 속에서 아이는 더 즐겁고 더 당당하게 성장한다. 엄마의 사랑 속에서 감정과 정서를 키워 가는 모습이 참으로 예쁘다.🌱

들님 • 구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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