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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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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6월생 엄마 장지동

산후도우미 관리사님이 떠난 후

오롯이 평일 낮동안 혼자 육아를 하면, 힘듦을 나누고픈 육아동지가 간절해진다. 아기가 백일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외출 및 만남이 가능해지면 공동육아의 니즈는 더 커진다고 한다.

'엄마에겐 엄마 친구가 필요하다' '동네에서 공동육아하면 엄마가 행복하다'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하고요'라는 슬로건이 마음에 쏙 들었다.

내 친구들도 전국에서 육아중이지만 가까이에 살지 않아서 자주 볼 수 없는거다. 먼 친적보다 이웃 사촌이다. 일단 가까워야 벙개로라도 커피한잔 할 수 있는 법. 그리고, 월령수가 엇비슷해야 공동육아하기 좋다. 지난주에 친구가 딸래미랑 같이 우리집에 놀러왔는데, 우리 아기는 이제 만3개월이고 친구네 딸은 15개월이라... 아직은 둘이 같이 놀 수가 없음을 깨달았다.... 돌쟁이 아기가 같이놀사람이 없기때메 엄마한테 자꾸 같이놀자해서 엄마끼리도 대화나누기 쉽지 않음 ㅋㅋㅋㅋ

맘카페는 육아정보를 검색하고 공유하기엔 좋지만, 이렇게 근처에 있는 엄마들과 만남을 이어주는 용도는 아니다.

엄마들의 찐 니즈인 육아친구를 매칭해준다는 점, 실제로 관심사가 비슷하고 거리가 가까운 육아동지를 소개해주고 채팅하기 편하게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앱 기획자와 개발자에게 높은 평가를 드리고싶다👍

(출처 - 행복한쿼카 크루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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