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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엄마들의 커뮤니티, 크루톡

38개월 딸과 어린이대공원 나들이

주말에 우리 딸과 함께 서울어린이대공원에 다녀왔어요. 저희 딸은 이제 38개월, 요즘 뭐든 직접 보고 뛰어다니는 걸 제일 좋아하는 나이라 어디를 가야 할지 늘 고민이 되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특별한 계획 없이 가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38개월 아이와 딱 좋은 코스😍 어린이대공원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간 곳은 동물원이었어요. 규모가 아주 크진 않지만, 아이 눈높이에서는 하나하나가 다 신기한지 동물 보면서 “와~”를 몇 번이나 했는지 몰라요. 오래 기다리거나 복잡한 동선 없이 가볍게 한 바퀴 돌기 좋아서 이 나이대 아이와 딱이었어요. 🎈잔디밭 + 비눗방울 = 최고의 놀이터 동물원 보고 나서는 따로 놀이기구를 타거나 체험을 하지 않고, 잔디밭에서 비눗방울 놀이만 했어요. 근데 이게 생각보다 너무 잘 놀더라고요. 넓은 잔디에서 뛰어다니면서 비눗방울 쫓아다니고, 넘어져도 크게 위험하지 않아서 부모 입장에서도 마음이 편했어요. “이렇게만 놀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아이는 이미 충분히 신난 상태였어요. 🎈가성비 최고, 부담 없는 나들이 어린이대공원의 가장 큰 장점은 입장료 부담 없이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비싼 체험이나 복잡한 일정 없이도 동물 보고 잔디에서 자유롭게 놀고 간단한 간식만 챙겨도 하루가 금방 가요. 🐦총평 ✔ 38개월 아이와 무리 없는 동선 ✔ 특별한 걸 하지 않아도 잘 노는 환경 ✔ 가성비 좋은 도심 나들이 장소 화려한 계획이 없어도, 아이랑 그냥 웃고 뛰어놀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면 어린이대공원 정말 추천이에요. 다음엔 돗자리랑 도시락도 챙겨서 좀 더 느긋하게 놀아보려고요 🙂

소어 • 개포동

아이와 가기 좋은곳 서울대공원 추천합니다

경기 과천에 서울대공원 소개해드려요 저희는 차를 타고 갔는데. 지하철 타면 4호선 대공원역에서 내려서 걸어가시면 됩니다~~ 대공원이 넓어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고 대공원옆엔 서울랜드도 있어요~~ 체력이 되면 두 곳 다 가는것도 좋은데 사실 대공원만 해도 넓어서 천천히 보실거면 대공원만 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코뿔소 얼룩말 홍학 기린등 동물도 보고 곤충도 보고 아이와 즐거운시간 보냈습니다. 유모카나 웨건등도 챙겨가시고 간식거리나 도시락 챙겨가서 힘들면 좀 쉬면서 먹고 구경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동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강력추천 드려요^^

포동2 • 개포동

(수원) 경기도 융합 과학 교육원, 유익하게 즐기는 법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에 유아과학전시실이 있어요 예약하고 갔는데 천체투영실만 사전예약하고 가면됩니다. (무료) . 시시하거나 아님 너무 어려워 할 것 같아 재미가 없을 줄 알았는데 5세(만4세)인데 신나게 뛰어놀고 관찰하고 뭘 아는것 마냥 진지하게 관람하며 좋아했어요. . 자연.생명과학.곤충.지구과학.천체 등등 볼거리가 다양해서 과학에 관심이 많거나 초등학생이 오면 더 유익할것 같은 곳입니다. . 아이가 곤충좋아해서. 곤충박물관이나 생태관 위주로 다녔는데 여긴 전시실이라 박제.표본뿐이지만 유익합니다. . 날씨가 좋을때라면 밖에 동물먹이주는곳도 있고 식물원도 있어서 좋아요!

심술쟁이 • 수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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