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뽀로로파크 4살아이 강추!
아이 독감 맞을 겸해서 어린이집 땡땡이하고 영등포 뽀로로파크로 놀러갔다 왔어요!
역시 평일이라그런지 사람들 많이 없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기차도 시간마다 꼬박 한번은 타고 커다란 뽀로로도 가까이서 볼수있었어요
🎡 공간 & 분위기
들어가자마자 알록달록한 캐릭터들이 보여서 아이가 눈이 반짝!
전체적으로 오래된 느낌은 조금 있지만, 깔끔하게 관리된 편이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존이 여기저기 있어요. 특히 기차존이랑 뚜뚜카존은 아이가 완전 푹 빠져서 몇 번씩 탔어요.
💸 가격
어린이 기본 2시간에 25,000원, 보호자는 10,000원이었어요.
조금 비싸다 싶지만…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그래, 이 정도는!” 하게 되는 곳이죠 😊
시간 초과하면 어린이 10분당 1,000원이라, 알람 맞춰놓고 시간 체크는 필수예요!
🧦 이용 팁
• 어른도 양말 꼭 신어야 해요! 깜빡하고 갔다가 현장에서 사신 분들 꽤 있더라고요.
• 보호자 1명 필수, 만 13세 이하는 무조건 동반해야 해요.
• 보관함 있어서 가볍게 돌아다니기 좋아요.
• 주차 등록 잊지 말기! 매장 이용하면 4시간 무료라 부담 없이 놀 수 있어요.
🧁 체험 프로그램
시간대별로 쿠키 만들기나 간단한 공예 같은 체험이 있는데, 아이가 관심만 있다면 해볼 만해요. 우리는 시간 맞추기 어려워서 이번엔 패스했어요.
꿀팁이라면 네이버로 예약해서 방문하면 좀 더 저렴합니다!
평일 강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