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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편지 속
글귀 하나 🖋️

나이가 드는 것도 죽는 것도 인간이라는 덧없는 생물의 아름다움이야. 늙기 때문이야 말로, 죽기 때문이야 말로, 못내 사랑스럽고 소중한 거야.

<귀멸의 칼날>, 고토게 코요하루

마포구 도원동에 사는 머피니닝 크루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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