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하나인데 나 아홉까지 잘 해왔고 겨우 하나 놓쳤는데 그 하나가 아홉을 무색하게 만든다 그런 눈빛으로 네가 나를 본다
<못말>, 하나
은평구 갈현동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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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음은, 같은 엄마가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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