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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 다시 증가, 10월 마지막 주 1,000명당 22.8명과 7~12세 60.9명·어린이 무료 예방접종 대상

독감 유행 다시 증가, 10월 마지막 주 1,000명당 22.8명과 7~12세 60.9명·어린이 무료 예방접종 대상

사과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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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주춤하던 독감(인플루엔자)이 다시 늘고 있어요. 질병관리청이 2026년 11월 6일 낸 보도참고자료를 보면 10월 마지막 주 의원급 의료기관의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22.8명으로, 2주 연속 늘었어요. 특히 초등학생 나이인 7~12세에서 가장 많이 나오고 있어서, 아직 접종을 안 했다면 지금 서두르는 게 좋아요.

이 소식을 한 줄로 요약하면?

10월 마지막 주 독감 의심환자가 다시 늘었고 7~12세가 가장 많아서, 질병관리청이 어린이·임신부·어르신에게 예방접종을 서두르라고 당부했어요.

부모를 위한 핵심만 쏙쏙

  • 독감 의심환자 1,000명당 19.2명(43주) → 22.8명(44주), 2주 연속 증가
  • 나이별로는 7~12세 60.9명, 13~18세 37.4명, 1~6세 33.1명 순
  • 생후 6개월~14세(2012.1.1.~2026.8.31. 출생) 어린이와 임신부는 무료 접종 대상
  • 이미 독감에 걸렸어도 다른 종류에 또 걸릴 수 있어 접종이 필요해요

독감, 얼마나 늘었나요?

질병관리청 「인플루엔자 발생 다시 증가!」 보도참고자료(2026.11.6.)에 따르면, 2026년 44주(10월 25일~31일)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22.8명이에요. 바로 전주인 43주에는 19.2명이었어요.

최근 4주 흐름은 41주 21.6명, 42주 17.7명, 43주 19.2명, 44주 22.8명이에요. 이번 절기 유행은 9월 초에 시작해 10월에 조금 줄었다가 다시 늘어나는 모습이에요.

같은 자료에서 병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 223곳의 독감 입원환자는 44주에 461명이었어요. 2025년 같은 주(174명)의 2배가 넘어요. 입원환자의 64.9%는 65세 이상이었어요.

연령층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 그래프, 7~12세가 가장 높음
연령층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2026.10.31. 기준, 외래환자 1,000명당). 출처: 질병관리청 보도참고자료

우리 아이 나이대는 어떤가요?

44주 나이별 독감 의심환자는 7~12세가 1,000명당 60.9명으로 가장 많아요. 그다음은 13~18세 37.4명, 1~6세 33.1명이에요(질병관리청, 2026.10.31. 기준).

같은 기준으로 19~49세는 23.7명, 0세는 20.6명, 65세 이상은 10.1명이에요. 모든 나이대에서 늘고 있지만, 어린이와 청소년이 어른보다 훨씬 많이 걸리고 있어요.

지금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A(H1N1)pdm09예요. 질병관리청은 이 바이러스가 이번 절기 백신주와 비슷하고, 치료제 내성에 영향을 주는 변이는 없다고 밝혔어요.

어린이 무료 접종, 누가 어디서 맞나요?

국가예방접종 무료 대상은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2012년 1월 1일~2026년 8월 31일 출생),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이에요.

11월 5일 18시 기준으로 어린이는 약 278만 명(56.1%), 어르신은 약 814만 명(71.1%)이 접종을 마쳤어요(질병관리청 집계). 어린이 둘 중 한 명 정도는 아직 맞지 않은 셈이에요.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맞을 수 있어요. 접종 가능한 병원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의 「위탁의료기관 찾기」에서 확인하거나 관할 보건소에 물어보면 돼요.

질병관리청 Q&A에 따르면 접종 후 약 2주가 지나야 방어 항체가 생겨요. 어린이 접종은 2회 접종 대상 아이가 유행 전에 두 번을 모두 마칠 수 있도록 먼저 시작됐어요. 2회 대상이라면 2차까지 꼭 챙겨 주세요.

이미 독감 걸렸던 아이도 맞아야 하나요?

네, 맞는 게 좋아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절기에 이미 독감에 걸렸던 사람도 다른 종류의 독감에 또 감염될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백신은 감염을 100% 막지는 못해요. 대신 중증으로 진행하거나 사망할 위험을 낮춰 주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질병관리청은 안내하고 있어요.

열나고 기침하면 어떻게 하나요?

질병관리청은 발열, 기침, 인후통이 있으면 빨리 의료기관에서 진단과 치료를 받으라고 당부했어요. 아이는 독감에 걸리면 메스꺼움, 구토, 설사가 함께 나타나기도 해요.

독감으로 진단받으면 해열 후 24시간이 지날 때까지 등원·등교를 하지 말고 집에서 쉬는 것이 권장돼요. 해열제를 먹였다면 마지막으로 먹인 때부터 48시간을 지켜봐야 해요(질병관리청 「인플루엔자 바로 알기」 Q&A).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독감 치료제(항바이러스제)는 오셀타미비르, 자나미비르가 있어요. 의사 처방에 따라 먹이면 돼요.

집에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할 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사람 많은 곳에서 마스크 쓰기, 자주 환기하기를 지켜 주세요.

FAQ — 이 기사에 대한 질문답변

요즘 독감은 몇 살 아이가 가장 많이 걸리나요?

10월 마지막 주 기준으로 7~12세가 외래환자 1,000명당 60.9명으로 가장 많아요. 13~18세와 1~6세가 그 뒤를 이어요.

독감 무료 접종은 몇 살까지 받을 수 있나요?

생후 6개월부터 14세(2012년 1월 1일 이후 출생)까지 무료예요. 임신부와 65세 이상 어르신도 무료 대상이에요.

독감 걸린 아이는 언제부터 어린이집에 갈 수 있나요?

해열 후 24시간이 지나면 등원할 수 있어요. 해열제를 먹였다면 마지막 복용 후 48시간을 지켜봐야 해요.

마무리하며

독감이 10월에 잠깐 줄었다가 다시 늘고 있고, 7~12세 아이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퍼지고 있어요. 아직 접종하지 않았다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찾아 이번 주 안에 예약해 보세요. 열이나 기침이 시작되면 빨리 진료를 받고, 해열 후 24시간까지는 집에서 쉬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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