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 온도, 냉장실 5℃·냉동실 -18℃ 이하로 맞추는 기준과 70%만 채우는 이유
아이 이유식, 반찬, 우유까지 냉장고에 들어가는 게 많아지면 문을 여닫는 일도 잦아져요. 그럴수록 냉장고 온도를 한 번 확인해 두면 좋아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안내한 냉장고 안전 수칙을 바탕으로 온도 기준과 채우는 양, 청소 주기를 정리했어요. 설정 숫자만 보고 지나치기 쉬운 부분이라, 아이 먹을거리를 자주 넣고 빼는 집이라면 이번 기회에 칸 안 온도와 채운 양을 함께 점검해 보세요.
냉장고 온도 기준, 냉장실 5℃·냉동실 -18℃ 이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냉장실 온도는 5℃, 냉동실 온도는 -18℃ 이하로 유지하라고 안내해요. 이 숫자가 가정용 냉장고를 쓸 때 기본이 되는 온도예요.
냉장고 문에 보이는 설정 숫자와 실제 칸 안의 온도는 다를 수 있어요. 문 쪽 칸은 여닫을 때마다 바깥 공기가 들어오니 우유처럼 상하기 쉬운 식품은 안쪽 칸에 두면 온도 변화가 덜해요. 냉장고용 온도계를 하나 넣어 두면 실제 온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냉장고는 70%만 채워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식품의 양을 냉장고 용량의 70% 이내로만 채우라고 안내해요. 칸이 꽉 차 있으면 찬 공기가 돌 자리가 줄어들어 칸마다 온도가 고르지 않게 돼요. 장을 본 날 냉장고가 가득 찼다면 오래된 반찬부터 정리하고, 냉동할 것은 소분해서 냉동실로 옮겨 두세요.
식약처 냉장고 안전 수칙 10가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리한 냉장고 안전 수칙을 그대로 옮기면 다음과 같아요.
- 냉장고에 넣기 전에 이물질이나 흙을 깨끗이 털어 내고 밀봉해서 보관해요.
- 냉장고에 든 식품을 꺼내고 넣을 때는 손을 깨끗이 씻어요.
- 포장에 적힌 표시사항(보관방법)을 확인한 뒤 보관해요.
- 두부나 통조림은 개봉하면 밀폐용기에 옮겨 담고 되도록 빨리 먹어요.
- 먹다 남은 음식은 다시 데워 식힌 뒤 냉장고에 넣어요.
- 냉장고에 보관한 음식은 70℃에서 3분 이상 다시 데운 뒤 먹어요.
- 냉동 보관한 식품은 냉장실에서 해동하거나 전자레인지로 해동해요.
- 냉장실은 5℃, 냉동실은 -18℃ 이하로 유지해요.
- 냉장고 보관 식품의 양은 냉장고 용량의 70% 안으로만 채워요.
- 냉장고는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청소해요.
한 달에 한 번, 냉장고 청소 순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냉장고 청소를 다음 순서로 하라고 안내해요. 아이가 옆에 있을 때는 세척·소독제를 아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고 해 주세요.
- 장갑을 끼고 색이 변했거나 냄새가 나거나 날짜가 지난 식재료를 버려요.
- 청소하는 동안 꺼낸 식재료는 아이스박스에 얼음이나 얼음팩과 함께 담아 둬요.
- 냉장고 안은 세척·소독제로 닦고, 분리되는 서랍은 꺼내 따뜻한 비눗물로 씻은 뒤 마른 천으로 닦아요.
- 식재료끼리 섞여 오염되지 않도록 다시 정리해 넣어요.
- 청소가 끝나면 손을 씻고, 쓴 도구도 깨끗이 씻어 말려요.
냉장고 온도 자주 묻는 질문
냉장고 온도는 몇 도가 맞아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냉장실 5℃, 냉동실 -18℃ 이하로 유지하라고 안내해요.
냉장고는 얼마나 채워도 돼요?
용량의 70% 안으로만 채우라고 안내해요. 너무 꽉 차면 찬 공기가 잘 돌지 않아요.
남은 음식은 꺼내서 바로 먹어도 돼요?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칙은 냉장고에 보관한 음식을 70℃에서 3분 이상 다시 데운 뒤 먹으라고 안내해요.
냉장고 청소는 얼마나 자주 해요?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청소하라고 안내해요.
냉장고 온도와 채우는 양부터 확인해요
냉장고 온도는 냉장실 5℃, 냉동실 -18℃ 이하가 기준이에요. 70% 안으로 채우고 한 달에 한 번 청소하면 아이 먹을거리를 더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어요. 칸별로 무엇을 넣을지와 김치냉장고 온도도 함께 정리해 두었어요.
📚 자료 출처
본 글은 아래 식품의약품안전처 원문을 2026년 10월 29일에 직접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제품마다 표시된 보관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포장의 표시사항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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