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 크루
- 자유톡

“왜?”라는 질문에 어디까지 대답해주시나요 ㅠㅠ
“왜?”라는 질문에 어디까지 대답해주시나요?! 저희 아들은 같은거 알면서도 계속 물어보거나, 자신이 원하는 답이 나올때까지 묻고.. 뭔가 세세한것을 파고들어 물어봐요.. 이제 37개월인데.. 자동차의 바퀴가 왜 돌아가는지.. 어떻게 작동 되는지.. 작동은 어떤식으로 되는지.. 여기서 더 나아가.. 엔진에 동력에 톱니바퀴 건전지 원리 등등을 다 설명해줘야하는데 ㅠㅠ 저도 몰라서 같이 다큐같은거 보는데 그걸 또 문제 내는것 처럼 물어봐요.. 틀린대답하면 아니잖아~ 하면서 다시 물어요.. 원래 그런것 일까요..?







예전에 육아메이트-미오 영상에서 봤는데 아이들은 알고 있는 걸 물어보고 엄마의 답을 예상해서 맞췄을 때 성취감을 느낀대요. 발달과정 중 하나고 '확인부가의문문' 이라고도 한대요. 질문에 의미가 있다기보다 내가 알고있는 걸 확인하고 싶은거래요ㅎㅎㅎ 아이가 이미 알고 있는걸 물어본다 싶음 '네 말이 맞아'라고 격려해주는 상호작용이 좋고 부모님이 모든 정답을 알고 있을 필요는 없어서 그럴 때는 '그러게 왜그럴까?' 질문을 반복하는 것도 좋대요. 정리하면 1.긍정적으로 반응해준다. 2.조금 힘들다면 영혼없이 반응 정도만 해준다. 3.그래도 질문이 계속된다면 아이가 질문한 것과 부모가 대답한 것을 한번 더 언급하면서 '이제는 그만' 한계 설정을 한다. 저도 조카한테 질문 폭탄맞고 알아본건데 저희 아이가 그러면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안가네용 😭
이제야 이 댓글을 봤네요!! 완전 좋은 육아지식 감사합니다!👍 댓글 복사가 안되서 아쉽지만 잘 적어놔야겠어요 ㅎㅎ
저희애기랑 비슷해요..저희애기도 20년 4월생인데.. 이시기가 그런시기인가봐요...??
저희 애는 알면서 물어보는 경우는 많진 않은데 엄마의 대답을 확인받고 싶거나, 본인이 아는 것을 칭찬받고 싶을 때 그러는 거 같아요. 질문이 많고 호기심이 많으면 아이가 배우는 게 많다는 얘길듣고 제 인내심이 늘었어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