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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이랑 단둘이 술자리... 용서가 되나요?

남편이 여직원과 단둘이 술자리를 가지려 했고, 이것을 비밀로 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네요.. 새벽 4시에 여직원이 오늘 못 나갈 것 같다는 문자를 보내고 그걸 보고 제가 직접 전화해서 새벽 연락은 하지 말라고 했더니, 여직원은 술약속을 못 지켜서 죄송해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말하려고 했다고 하네요. 남편은 솔직하게 말했으면 못 나가게 하고 화낼 거라서 말 안 했다. 거짓말한 건 자기 잘못이지만 바람은 아니다. 오히려 네가 그 직원한테 전화한 게 진짜 실수다. 라네요.... 남편의 이런 태도에 착잡하고 화가 나네요. 남편과 여직원의 단둘이 술자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여직원에게 바로 전화한 것이 잘못일까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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