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면서 행복한 점 ❤️

14개월, 40개월 남아 둘 키우고 있는 맘입니당😊 요즘 육아하면서 문득문득 드는 생각이 있어서 살짝 공유해봐요💕 우리 꼬맹이들 낳고 키우면서 스스로 자존감이 엄청 올라가요. 이렇게 작은 존재가 저를 전적으로 믿고 의지한다는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이 녀석들은 모르겠죠? ㅎㅎ 하루하루가 체력싸움이고 피곤한 날이 더 많지만 우리 아들들한테 버팀목이 될 수 있다는 것, 내가 줄 수 있는 사랑을 듬뿍 줄 수 있다는 그 자체가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혹시 다른 맘님들은 어떠신가요~? 요즘 육아하면서 느끼시는 행복한 순간 있으시다면 살짝 댓글 남겨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