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베이비페어에 다녀왔어요

아이랑 코엑스에서 영화도 보고 도서관데이트도 하고 베이비페어에 가구도 볼겸해서 겸사겸사 왔어요 여유롭게 왔는데 사람이 많더라구요 일찍 오면 선착순 선물도 있어요 유교전은 교육관련 업체들이 많이 들어왔는데 이번엔 베이비페어라서 유모차 카시트 육아용품이 주로 많았고 출산전후 용품, 유아용품, 저처럼 초등학생이 같이 사용 할 수 있는 것들도 있어 베이비페어지만 연령폭을 넓게 생각하고 방문해도 되겠다 싶더라구요 저는 초딩형아가 시식하고 사달라고해서 요거트건조간식과 녹용젤리를 구입했어요 육아크루 부스에도 방문했는데 이미 육아크루 가입자이지만 육아크루부스에 가서 말씀드리고 팝콘도 받고 풍선도 받아 영화보며 팝콘 맛있게 먹었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육아크루 부스에 가니 다른 업체들과 달리 친숙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왠지 나의 육아의 고됨을 알아주고 위로해주는 그런 동지애 느낌이였어요 베이비페어에 오시면 육아크루부스도 꼭 방문하시기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