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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체험 농장중에서 최고! - 아이랑 주말에 포천딸기힐링팜

안녕하세요ㅎㅎ 아이들 데리고 겨울에 딸기농장 많이 다니시죠? 저는 매년 2번씩은 가는거같은데요(예약만 안빡세면 더 자주 가겠지만ㅜㅜ) 다녀본 딸기농장중에 포천딸기힐링팜 너무 추천하고싶어요!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안에는 반팔입어도 될만큼 따뜻하고 모래놀이, 레일썰매, 에어바운스 등등 아이들 놀거리도 너무 많고요 가장 중요한 딸기가 너무 맛있어요! 유명한 딸기농장들 중에 맛은 정말 이곳이 탑라고 생각해요! 물론 개인의 취향 다를수 있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한번밖에 못갔지만 내년에는 더 자주 가보려고요ㅎㅎ


포천딸기힐링팜
경기 포천시 영중면 영송리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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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크루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집에 있을 때 홈웨어… 다들 뭐 입고 계세요?
여러분은 집에서 어떤 옷 입고 계세요? 요즘 날씨도 애매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문득 궁금해졌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헐렁하고 흐물흐물한 옷은 오히려 불편해서 약간 탄탄한 면 반팔에 얇은 조거팬츠나 트레이닝 바지 같은 걸 주로 입어요. 입었을 때 지금 누가 초인종 눌러도 괜찮다 싶은 정도? 😂 근데 제 남편은 완전 반대예요. 집에서는 무조건 거의 탈의 직전 수준으로 편한 게 최고라고 하더라고요. 심지어 티셔츠에 구멍 나 있어도 집에서 입는데 뭘~ 이러고요… 진짜 확 그냥 갖다 버리고 싶은데...ㅋㅋㅋㅋ 암튼 궁금하니 투표 한 번 올려봅니다. 항목에 없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부샤드 씨솔트 카라멜 초콜릿 드셔보셨나요? 진짜 단짠 미침…
혹시 부샤드 씨솔트 카라멜 초콜렛 드셔보신 분 …? SNS에서 요즘 단짠 간식으로 입소문 나서 저도 사봤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요ㅋㅋㅋㅋㅋㅋ 사실 솔트카라멜 들어간다 하면 소금맛 생각보다 약하거나, 그냥 달기만 한 과자나 초콜릿이 대부분인데 진짜로 소금의 짭짤한 맛이 확실히 느껴지고, 초콜릿이랑 카라멜의 부드러운 단맛도 딱이어가지고… 입에 넣자마자 단짠 개쩐다 하면서 감탄했어여 특히 기름기 많은 초콜릿처럼 미끄덩하게 남지 않고, 입에 넣으면 부드럽게 금방 녹아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줘봤는데 좋더라구여 저희 애도 한 개 먹어보고계속 달라고 하길래 자제시키느라 힘들었어요 오프라인에서는 한 봉지 6-7천 원 정도더라구요. ~~사악한 가격~~ 혹시 더 저렴하게 파는 곳이나 대용량 싸게 사는 팁 알고 계신 분 계실까요? 공유 부탁드려요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가 바른 한글로 재탄생했대요!!
저는 한창 자소서 쓰고 다닐 때도 그랬고 중요한 업무 메시지 같은 거 보낼 때 무조건 맞춤법 검사기를 돌리는데 저 같은 분 계신가요? 특히 띄어쓰기랑 조사 같은 게 괜히 불안해서요ㅋㅋ 그동안 써왔던 부산대학교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가 최근에 바른 한글로 리뉴얼됐더라고요! 사이트 디자인도 완전 깔끔해졌던데 전 개인적으로 넘 만족스러워서...ㅋㅋㅋ 예전 버전은 솔직히 살짝 올드한 느낌이 있긴 하잖아요...? ㅋㅋㅋ 그래도 그것만의 감성이 있어서 좋았지만 확실히 리뉴얼 되니까 세련돼서 검사 돌릴 맛 난달까... 글고 강한 검사로 적용하면 대치어가 좀 더 빡세게 나오더라고요 마침표를 뺀 경우엔 그것까지 추가해준다거나... 암튼 괜히 반가워서 공유해 봅니다 ㅎㅎ 링크도 올려봐용 https://nara-speller.co.kr/speller
화담숲
아이셋과 부모님모시고 작년가을 화담숲을 다녀왔어요~ 첫째 애기때는 유모차끌고 코스가 너무 편하기 되어있어 슬슬 나들이 하기 최고! 이번에는 오랫만에 부모님모시고 아이들과함께 다같이 다냐왔는데요 10년만이였지만 역쉬 너무 좋구 힐링되었어요. 가꺼워서 자주 갈수있는데 더욱 아이들과 자주 가서 좋은구경해줘야겠어요~ 경기도 광주하면 화담숲 다 알더라구요~ 🤗봄이니 엄청 또 화사하고 이쁘겠어요 조만간 또 가서 인증샷올릴게요^^
안방+거실 벽걸이 에어컨 vs 스탠드 하나?
이번 여름 대비해서 에어컨 설치 고민 중이에요. 집 구조가 복도식이라 공간이 막 넓진 않은데, 안방과 거실 두 곳을 다 커버하려면 어떻게 설치하는 게 나을지 모르겠어요. 지금 생각 중인 건 1. 벽걸이형 에어컨 두 대를 안방과 거실에 각각 설치하거나 2. 스탠드형 하나를 거실에만 두고 사용하는 방식인데요. 벽걸이 두 대면 각 방에서 따로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스탠드는 시원함은 확실한데 가격도 그렇고 공간도 조금 차지해서 고민이에요. 혼자 육아 중이라 아기 재우는 방 따로 있고, 낮엔 거실에서 주로 지내다 보니 두 공간 다 시원해야 하긴 하거든요. 비슷한 조건에서 고민해보신 분들 계실까요? 설치해보시고 만족하셨던 조합이나 브랜드도 함께 알려주시면 참고 많이 될 것 같아요. 아래 투표도 부탁드려요!
와, 깔끔하게 잘 꾸며놓았네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저렇게 잘 되어 있으니 더욱 좋고요.. 딸기가 최애 과일인 저희 가족도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좋은 장소 소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