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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프라이, 완숙파 vs 반숙파?

점심 차리다가 갑자기 든 생각인데... 노른자를 약간 덜 익혀서 흐르는 맛으로 먹는 반숙파가 있고, 노른자까지 바싹 익혀먹는 완숙파가 잇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반숙을 더 좋아해요ㅋㅋㅋㅋ 특히 예전에 자취할 때 생각하면 간장계란밥을 많이 만들어 먹었었는데... 살짝만 익혀서 꾸덕하게 흐르는 노른자가 진짜 찐맛 근데 또 저희 남편은 무조건 바싹 익힌 완숙파라 취향 나눠서 부치기 너무 귀찮고ㅋㅋㅋㅋ 요즘엔 그냥 제 취향을 굽히고 다 익혀서 먹네요 ㅠㅠ 혹시 크루님들은 어떤 쪽이세요? 궁금해서 투표 한 번 올려봅니당
완숙파 vs 반숙파 🍳
완숙파
0표반숙파
3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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