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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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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베냇머리 밀어야 할까요? 그냥 둘까요?

요즘 머리카락이 자꾸 빠지더니 뒤통수에 동그랗게 땜까지 생겼어요…😥 양가 부모님은 "싹 밀어줘야 예쁘게 난다" 하시는데, 전 또 괜히 자라는 중간에 자르면 더 안 날까 봐 망설여지네요. 씻길 때마다 점점 머리 빠지는 거 보면 진짜 밀고 싶은 마음 100번 생기는데… 막상 밀자니 괜히 후회할까 싶고요 😭 혹시 베냇머리 미용 해보신 맘들 계세요? 밀고 나서 확실히 머리결이 달라지던가요? 아니면 안 밀어도 알아서 예쁘게 자라던가요?

아기 베냇머리

  • 민다

    34
  • 안민다

    65
  1.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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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아아아악 밀었어요

  2.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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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4살 여아인데 베냇머리로 이렇게 저렇게 아주 예쁘게 묶이고 다녀요

    1.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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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이쁠거같아요 ㅎㅎ

  3.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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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배냇머리로 붓만들어주려고 열심히 길러서 돌쯤에 싹 밀었어요.(머리 천천히 자라는 아기..) 근데 이런거 안해주실꺼면 길러도 좋을듯요~

    1.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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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붓 만드는 거 좋은 아이디어네요! 아기에게 특별한 선물

  4.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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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머리카락 빠지는 것 때문에 자꾸 호흡기랑 입으로 머리카락이 들어가는 것 같아서 100일 지나자마자 싹 밀어버렸어요 근데 지금 13갤인데 풍성하고 길게 잘 자라는 중이에요ㅎㅎ

    1.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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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또 금방 자라는군요 왠지 안심되는 댓글 감사해요 🥰

  5.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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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만큼은 안밀고 싶었건만..ㅠㅠ 밀면 진짜 편한 세상(?) 펼쳐져서 한번 맛본 애미는 못끊었습니다 ㅎㅎ

    1.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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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 편한 세상

  6.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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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일쯤 밀면 돌사진 찍을때 딱 이쁘게 자라요 ㅋㅋ

    1.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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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팁 감사합니다ㅠㅠㅠ

  7.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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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는 딸 둘째는 아들인데 둘다 머리숱은 숱대로 많고 빠지는 양도 많은데 딸은 여자애라 기르고 아들은 100일 지나고 밀어줬어요 근데 머리가 빨리 자라서 두세달에 한번씩 잘라줘요🤣

  8.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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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안밀어줬는데 금방 땜방난 부분 메꿔지더라구요ㅎㅎ

  9.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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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같은 경우엔 밀기 잘했다고 생각한이유가 밀고나니 그 초반에 애기들한테 있는 딱지??가 제대로 안벗겨진걸 알았었어요!! 밀고난 후에 확인돼서 더 신경쓸 수 있었던거같아요~

  10.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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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머리카락이잘안나는아이라..ㅠㅠ걱정하다가 결국 안밀었어요 ㅎㅎ..

    1.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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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아기들마다 다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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