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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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나눠주는 오팔색 구름 보고가세요🍀🍀

채운이라고 한다는데요. 얇은 구름 속 얼음결정에 햇빛이 산란되어 무지개 빛이 난다고 하네요. 엄청 보기 힘든 희귀한 구름이라 본 사람에게는 경사가 난다는 말이 있다고 해요.😍 크루님들께도 제 경사를 나눠드릴 겸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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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운이라고 한다는데요. 얇은 구름 속 얼음결정에 햇빛이 산란되어 무지개 빛이 난다고 하네요. 엄청 보기 힘든 희귀한 구름이라 본 사람에게는 경사가 난다는 말이 있다고 해요.😍 크루님들께도 제 경사를 나눠드릴 겸 올려봅니다😆
저희 아이는 6세랑 2세입니다.
광클릭으로 운 좋게 2층, 3층 모두 예약 성공하고 뿌듯함 안고 공예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 다녀 왔습니다. 주소: 서울 종로 율곡로3길4 (안국역 1번 137m) 1층에서 예약 확인하고 입장 팔찌 두르고 안내 방송 나오면 해당층으로 입장합니다. 2층: 가구, 철물, 그릇 공방 3층: 옷 공방, 모두 공방 2층에서 대패질로 나무 블럭 다듬고 망치질해서 토끼도 만들어 보고 철을 망치로 두드려 이름 음각 새긴 키링도 만들어 보고 점토를 빚어 그릇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3층 모두공방에서 종이 모자를 꾸며 보고 옷 공방에서 그림 도안에 패브릭으로 옷을 디자인 해보면서 서로의 스타일을 뽐내 봅니다. 다음 타임 체험까지 30여 분 동안 4층 카페에서 간식 먹고 탁 트인 전망의 옥상 정원에서 놀다가 색색깔 의자에 앉아 사진도 찍으며 대기할 수 있어 지루하거나 심심할 틈이 없어요. 저녁 먹기가 애매한 시간이라 안국역 1번 출구에 있는 아티스트 베이커리에 갔는데 어찌나 인기가 많은지 매장 식사는 예약 마감이라 포장해서 지하철 역에서 먹었네요^^; 예약하기는 힘들지만 아이가 집중하고 몰두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이가 또 오고 싶어하는 공예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추천합니다.
잘부탁드려요!
아이랑 갈만한 곳 신상카페 추천드려요!!!!! 정원이 있어서 아이랑 가기 좋더라구요💗 날 좋은 날 피크닉 겸 다들 가보세요〰️〰️ 자연그잡채 아이들이 오감느끼며 풀도 만져보고하기 좋은 카페에요!!! 빵이 맛있더라구여 ㅎㅎ 수유실은 없었지만 정원하나로 갈만한 곳입니다요!
지난 주말, 아이와 함께 오리지널 어린이 뮤지컬 <CAT>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평소에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공연이었어요! 유명한 뮤지컬 캣츠의 연출처럼 형형색색의 의상과 배우들의 분장이 멋진 무대였습니다. 배우들은 모두 고양이처럼 움직이며, 각자 고양이의 개성을 잘 나타내더라구요. 저마다 가진 약점을 친구들의 격려와 조언으로 극복해나간다는 메세지였는데 등장 인물(고양이)이 워낙 많고 대사 흐름이 빨라서 6세 아이가 따라가기에는 좀 힘들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 ㅎㅎ 그래도 아이들은 보는재미가 있었을 것 같고 저희 아이는 예쁜 흰고양이 라리가 제일 좋다 하더라구요. 뮤지컬이 끝난 후에는 출연진들이 로비에서 포토타임도 진행해줘서, 고양이 분장을 한 배우들과 사진도 찍었어요. 고양이 소품을 가져가시면 무료 촬영이 가능해요! 소품이 없어도 머리띠 등 기념품을 구매하면 됩니다 (천원 이상). 저희 아이는 고양이 뱃지를 달고갔음에도 고양이 머리띠를 갖고싶다하여 사주었는데 생각외로 퀄리티가 괜찮았어요 ㅎ 전체적으로 밝고 유쾌한 공연이었고, 끝나고 과학관으로 넘어가서 구경하면 되어서 동선으로는 최고였어요 ㅎㅎ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