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뉴 열기
  • 전국 크루
  • 자유톡
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엄마

<코리아타임즈> 북한 핵폐기물 방류 기사 공유해요.

크루톡 이미지
1/1

우리 아이들의 건강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현실이라 구글 번역기를 돌려서 공유합니다. https://www.koreatimes.co.kr/amp/opinion/editorial/20250630/north-korea-hit-for-allegedly-releasing-toxic-waste-into-west-sea 정부는 북한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야 합니다. 북한은 서해로 흘러드는 예성강에 유독성 핵폐기물을 방류했다는 심각한 의혹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우리 국민의 잠재적 건강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통일부와 환경부를 비롯한 각 부처는 여러 언론 매체에서 처음 제기된 이러한 주장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한 노력을 시급히 조율해야 합니다. 만약 사실로 확인될 경우, 정부는 잠재적인 공중보건 재앙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모든 가능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6월 12일, 북한 매체 데일리NK는 북한이 황해북도 평산에 있는 우라늄 정제 시설 인근 예성강에 방사성 폐수를 방류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보도를 실었습니다. 이 시설은 석탄을 우라늄으로 정제하여 핵무기 생산에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역사적으로 이 지역에서 발생한 핵폐기물은 인근 퇴적저수지에 모아졌습니다. 그러나 데일리NK에 따르면, 북한은 이후 우라늄으로 오염된 물을 서해로 흘러드는 강으로 직접 방류하기 위한 배수 시설을 건설했습니다. "위성 사진에 따르면 퇴적저수지가 포화 상태에 이르자 북한이 폐수를 강으로 직접 방류하기 시작했다는 증거가 포착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 이후, 북한이 유독성 물을 예성강에 방류하고, 이 강은 결국 강화도 인근 서해로 흘러든다는 내용의 추가 언론 보도가 잇따르면서 우려가 증폭되었습니다. 수요일, 김선호 국방부 장관 권한대행이 국회 본회의에서 심문을 받았습니다. 야당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국방부에 즉각적인 조사를 촉구하며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한 의원은 "이것은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국민 건강, 주권, 그리고 우리 국민의 생명에 관한 문제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평산 우라늄 시설이 남한 영토와 가깝다는 점을 지적하며, 수도권에서 불과 100km 떨어져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에 대해 언론 보도를 아직 확인할 수 없지만 관련 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의원은 북한에서 남쪽으로 흘러드는 임진강 수질 검사 결과를 국방부에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이 북한의 방사성 폐기물 방류 의혹을 강력히 규탄하는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 문제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묵묵부답은 2023년 8월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처리된 방사성 폐기물을 방류했을 당시 민주당이 격렬하게 반응했던 것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룹니다. 당시 민주당 대표였던 이재명(현 대통령)은 일본 정부의 방류에 대해 "핵 폐기물"이라며 격분했습니다. 그는 단식 투쟁을 벌이며 일본이 폐기물 및 기타 물질의 투기에 의한 해양 오염 방지에 관한 런던 협약을 위반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한 협정에 서명한 다른 88개국에 항의 서한을 보내 일본의 조치에 반대하는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북한에 대한 유사한 보도에도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국제 안전 기준을 충족한다고 확인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와는 달리, 북한이 평산 우라늄 정제 시설에서 처리되지 않은 방사성 폐수를 방류했다는 주장은 훨씬 더 큰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이러한 폐기물은 서해로 흘러드는 강을 오염시켜 남한의 수역과 지역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방사성 폐기물의 위험성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노출되면 암, 유전자 돌연변이, 그리고 기타 심각한 장기적인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의 미온적인 대응은 정치적 위선이라는 비난을 불러일으켰는데, 이는 공중 보건과 환경 안전에 대한 당파적 이중 잣대의 극명한 사례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신속하게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정부는 잠재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의 수질 검사를 철저히 실시하여 언론 보도의 정확성을 즉시 조사해야 합니다. 통일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들은 지금까지 증거 부족을 이유로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이는 간과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북한이 방사성 폐기물을 투기했다는 주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10년대 이후 꾸준히 우려가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처럼 심각한 공중보건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정부는 투명하고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여 국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보호해야 합니다. 방사능 오염은 정파적 정치적 문제가 아닙니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은 정치적 고려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육아크루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육아크루 앱 설치하기
    육아크루 앱 설치하기

    동네 어린이집, 소아과, 웰컴키즈존까지
    동네 육아맘 커뮤니티앱

    QR 코드
    alt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육아크루에서 친구를 만난 엄마들의 후기

    더보기더보기

      짝크루 후기 : 육아짝꿍을 만났어요!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