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대림동 21년 6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구디역에서 21년 남아를 키우는 92년생맘이에요. 아들이 외동이라서 또래 친구를 유독 좋아해요. 아들과 둘이 요리와 물놀이, 미술놀이 등을 해왔지만, 친구랑 함께 하면 더욱 더 좋아해요. 어린이집 친구들은 워킹맘에 야근 하는 분들이 많아 자주 만나기가 힘들더라구요. 저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신랑은 자영업이라서 밤 늦게 퇴근하고, 식단을 해서 자꾸 대충 떼우게 되네요. 3년간 잘 지내던 그룹이 있었는데 한집은 지방으로 발령나서 이사 가고, 한집은 친구 엄마가 일 시작해서 통 못 만나네요.. 함께 옥상에서 같이 놀고, 소통도 하고, 종종 여행도 갈 수 있는 소중한 인연이 맺어지길 바랍니다. #맛집 #육아수다 #엄마 모임 #자기계발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