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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프랜차이즈 카페 수박주스 등급 🍉🍉

올해도 정말 핫한 프랜차이즈 카페들 수박주스들인데요~ 실제 수박을 얼마나,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는지에 따라 음료의 맛과 품질이 달라지겠죠? 프랜차이즈 카페별로 수박주스 특징들 공유 드려요! 요즘같은 폭염에 커피대신 수박주스 드셔보세요~ 🍉1.S등급 : 생수박을 직접 갈아 사용하는 곳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는 통수박을 갈아 넣은 생과일 주스 '수박 주스'가 최근(6월 1일~7월 17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 잔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1잔당 수박 함량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7kg짜리 수박 6만 1,200통이 사용된 셈인데요. 이를 일렬로 세우면 에펠탑 51개를 세운 높이와 맞먹는 수치입니다. 수박 큐브가 들어가 아삭한 식감까지 살린 점도 특징입니다. -이디야 이디야커피는 올여름 출시한 생과일 음료 3종(수박, 토마토, 토마토바질)을 통해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20만 잔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생과일 수박주스'는 매장에서 바리스타가 직접 수박을 손질하는 모습이 SNS에서 공유되며 '신선한 음료'라는 이미지를 빠르게 얻었습니다. -할리스 또한 통수박을 갈아 만든 '리얼 수박 생과일 주스'를 출시한 지 한 달 만에 18만 잔 판매를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80% 성장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당도 조절이 가능해 취향에 맞게 마실 수 있다는 점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바나프레소, 폴바셋, 디저트39, 쥬씨 등도 생수박을 원재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A등급 : 냉동 수박을 사용하는 곳 컴포즈커피와 빽다방, 더벤티 등이 A등급을 차지합니다. 생과일을 갈아 넣은 주스에 비해 신선함은 다소 덜할 수 있지만, 달달한 맛과 시원한 청량감, 그리고 가성비 면에서는 여전히 만족도가 높습니다. 특히 냉동 수박 특유의 차갑고 시원한 입자감, 균일한 당도, 즉시 제공 가능성은 더운 날 ‘빠르게 한 잔’ 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는 오히려 강점이 되기도 합니다. 🍉3.B등급 : 수박 착즙액 및 시럽 사용 메가커피, 메머드커피, 탬앤탐스 등으로 수박 착즙액 및 시럽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생과일 주스 느낌은 없어 취향이 크게 갈릴 수 있습니다. 덕분에 달콤한 맛을 선호하거나 수박을 '디저트 음료'처럼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www.insight.co.kr/news/5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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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수박주스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더울때 정말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