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 사람은 없는 베베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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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6개월 무렵 아기랑 한번 가보고 나서 또 와볼만 하다 싶어서 정액권(정횟수권) 구매해서 사용기한 내로 아기 수영장과 키즈카페를 이용했어요. 기간도 넉넉했고 갈 때마다 수영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주말에는 키즈놀이방이 1시간 이용 할 수 있지만 평일은 무제한(마감시간까지) 이용 가능해서 평일만 가서 뽕 뽑고 왔어요! 수영존과 목욕존, 그리고 수영복 갈아입고 벗고 로션 바르는 공간이 깨끗했고 아기놀이공간도 개월수별로 이용할 수 있는 장난감들로 나열되어 있어서 거의 매달 한번은 꼭 갔었고 갈때마다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조금씩 달라지네요 ㅎ 이것저것 탐구하느라고 시간보내기 좋았답니다 간식도 주고 맘마도 주고 부모는 한명이 고정이고 추가인원비 소액 받습니다만 (3천원정도?) 넓은 공간에서 특히 평일에는 사람 없을때 한적하게 시간 보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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