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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0909
아코0909
24년 9월생 엄마 • 잠실동

잠실사는 24년 9월생 아들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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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결혼에 초산+노산으로 찌들대로 찌든, 어느새 돌을 앞둔 아들맘입니당! 뭐든 혼자서도 즐거웠는데 육아는... 하ㅠㅠ 살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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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핸스루
    핸스루
    25년 1월생 엄마 • 잠실동

    튼실해보여요 ㅋㅋㅋㅋㅋ저도 혼자 뭐든 즐거웠는데 아들과 8개월차...가끔.. 아니 종종..버겁네요🥹

    1. 아코0909
      아코0909
      글쓴이
      24년 9월생 엄마 • 잠실동

      ㅠㅠ 8개월이요... 아직 기분좋다고 두툼한 손바닥으로 엄마 뺨을 친다거나 하진 않을때였죠... 기억이 안나네요 행복했던건 맞는데 마치 전생 같아요...

  2. 망고젤링
    망고젤링
    24년 9월생 엄마 • 오금동

    저도 24년 9월생 딸맘이에요!! 저도 살..살려주세요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무겁기도 너무 무겁고…

    1. 아코0909
      아코0909
      글쓴이
      24년 9월생 엄마 • 잠실동

      대체 얼마나 무겁져?? 12kg을 100g 남겨두고있습니다ㅠㅠㅠㅠ

    2. 망고젤링
      망고젤링
      24년 9월생 엄마 • 오금동

      저희 아가는 10.8정도요! 저희 딸도 큰편이라 손목 바사삭인데..ㅠㅜㅜ 손목 허리 넘 아프시겠어요 ㅠㅠ

    3. 아코0909
      아코0909
      글쓴이
      24년 9월생 엄마 • 잠실동

      제 손목은 이제 틀렸구영.. 일단은 손가락 손목 발목 발가락 무릎 골반 허리 어깨 이렇게 아픕니다! 그치만 아시죠? 저희 아가들 언젠가 호리호리 키로 다 갈거예요!! 언젠가는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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