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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크루
가장 미루게 되는 집안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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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은 끝이 없는데, 꼭 손이 잘 안가는 것들이 있잖아요.. (저만 그런가요?) 빨래는 개야개야 하면서 한참 미루고 ㅜㅋㅋㅋ 화장실 청소는 마음의 준비부터 해야하고 .. 냉장고 정리는 늘 다음에 해야지 하고 잊어버려요 ㅠㅠㅋㅋㅋ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가장 미루게 되는 집안일은?
빨래 개기
1표화장실 청소
1표냉장고 정리
2표
- #크루투표
- #ㅋㅋㅋㅋ
엄마
육아크루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동네 어린이집, 소아과, 웰컴키즈존까지
동네 육아맘 커뮤니티앱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국립중앙박물관 추천해요~
주말 가족 나들이 장소를 찾으신다면 국립중앙박물관을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서울 용산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무엇보다 넓은 공간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덕분에 아이들이 즐겁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곳이에요. 먼저 박물관에 도착하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야외 공간이 기다리고 있어요. 광장에 있는 분수대와 잔디밭은 마음껏 뛰어놀기에 좋고, 사계절마다 다른 분위기의 정원과 연못은 산책하기에도 딱이에요. 아이와 손잡고 걸으며 자연을 느끼기에 참 좋답니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의 어린이박물관은 꼭 들러야 할 코스예요. 단순히 전시물을 보는 게 아니라, 직접 만지고 체험하면서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아요. 도자기 퍼즐 맞추기, 옛날 생활 도구 체험, 전통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공부한다”는 부담보다는 “놀이한다”는 마음으로 즐길 수 있어요. 무엇보다 무료로 운영되니, 온라인 예약만 미리 하면 알차게 이용할 수 있어요. 실내 전시실은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아이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도 많아서 천천히 걸으며 구경하기 좋아요. 중간중간 넓은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관람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에요. 마지막으로, 박물관 내 카페와 레스토랑도 깔끔하게 운영되고 있어서 가족 단위로 식사나 간단한 간식을 해결하기에도 편리해요. 역사, 문화, 자연, 놀이가 모두 함께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은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터이자 작은 배움터가 되고, 부모님에게는 편안한 쉼터가 되어줘요. 아이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꼭 추천합니다. 🌿✨
양재천 근린공원
아기랑 며칠전에 다녀왔는데 공원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아기가 너무 좋아하네요! 나무숲길이 우거져있어 그늘져서 많이 덥지도 않고 길따라 걷다보면 아기도 부모도 너무 힐링되는 장소에요! 바로 옆이 카페거리라 시원한 커피한잔하며 아기랑 산책하기 너무 좋네요😄
다이소 온라인몰 ‘가을맞이 집단장 프로젝트’ 할인 행사
다이소 온라인몰에서 단 7일간 진행되는 특별 할인 소식 공유해요! - 기간: 8월 25일(월) 오전 9시 ~ 8월 31일(일) 오후 6시 - 행사명: Daiso-DAY 가을맞이 집단장 프로젝트 - 혜택: 집안 정리, 청소, 수납에 필요한 인기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 - 득템 타이밍: 인기 많아 금방 품절되는 제품 재입고 - 꿀템의 발견: 영상으로 사용 팁 제공 - 공간별 집단장 아이템: 공간·용도에 맞춘 추천 상품 - 배송비 혜택: 행사 기간 동안 매일 배송비 50% 할인 쿠폰 제공 https://www.daisomall.co.kr/ds/diy/C109
아이와 가볼만한 곳 동궁과월지, 경주 여행 다녀왔어요~
#경주# #동궁과 월지# 경주에 볼거리가 많다고해서 여름휴가를 갔어요 야경이 유명하다고 해서 동궁과 월지를 방문했네요 역시 소문대로 야경이 너무 예쁘고 사진찍기도 좋고 아이들 데리고 산책하기도 좋아서 유아들 데리고 가기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그리고 근처에 첨성대도 있어서 아이들 교육적으로도 좋을꺼같아요 경주에 왕릉도 많아서 아이들 데리고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행복한 여름휴가 보내고왔네요^^
호랑이의 팥죽 보고왔어요!
안녕하세요~ 8월 15일부터 9월 14일까지 북극곰 가족극 페스티벌이 열렸고, 이번에 북극곰 소극장에서 팥죽할멈과 호랑이를 인형극으로 꾸민 2주 차 ‘호랑이의 팥죽’ 보고 왔어요! 공연 시작 전에 배우분들이 미리 나오셔서 아이들이랑 이야기도 나누고 작은 나비도 날리며 분위기를 풀어주셔서 아이가 벌써부터 웃으며 좋아하더라고요 공연 자체도 배우분들이 귀여운 인형을 들고 연기하시는데 정말 저도 재밌다고 입 벌리고 봤어요..ㅎㅎㅎ 앞에 포스터와 배너가 서있어서 찾기는 쉬웠어요! 자유석이라 들어가서 편한 자리에 앉으면 되고 앞자리부터 쭉 채우면 되더라고요~! 인형극 시작 전에 찍어본 사진인데 소품들이 모두 솜을 넣은 인형으로 만들어서 아기자기하고 귀엽더라고요! 인형의 움직임이 섬세해서 아이들이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아이가 다 끝나고 나서도 멍석, 지게, 알밤, 자라 등 등장하는 친구들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책으로만 보던 내용인데 인형극으로 눈앞에서 실제로 보니 너무 재밌었나 봐요! 극이 다 끝나고 나서는 배우분들이 소품과 함께 포토타임도 가져주셔서 예쁘게 사진 찍고 나왔어요~ 아이 덕분에 저도 이런 인형극을 보게 돼서 너무 재밌고 좋았어요. 이런 가족 공연, 어린이 공연이 많이 많이 생겨서 둘째 아이가 좀 커서 같이 다니고싶네요ㅎㅎ
육아크루에서 친구를 만난 엄마들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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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똑같아요ㅎㅎ 빨래는 쌓아놓고, 화장실은 작정해야 하고, 냉장고는 늘 손이 안 가네요^^ 집안일 루틴은 진짜 쉽지 않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