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원 크루
- 육아친구

공릉동 25년 1월생 여아키우고있어요~ !같이 철길산책해요!

[가입인사] 반가워요! 요즘 관심있는 3가지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아기 데리고 경춘선숲길에서 같이 산책하거나 커피타임 즐기실분 찾아요~! 육아관련 정보도 함께 나눠봐요~!
경춘선숲길
서울 노원구 공릉동 320-2

- #가입인사
[가입인사] 반가워요! 요즘 관심있는 3가지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아기 데리고 경춘선숲길에서 같이 산책하거나 커피타임 즐기실분 찾아요~! 육아관련 정보도 함께 나눠봐요~!
서울 노원구 공릉동 320-2
너무 괜찮은 유산균!!! 초콜릿 맛? No 초콜릿? YES!! 저희 아이는 애기때부터 쭉 유산균을 먹여왔는데요~ 6살 즈음부터 어느날 갑자기,,,, 가루형 유산균도 싫고ㅠ 씹어먹는 유산균도 싫고ㅠ 큰건 아직 삼키기 어렵고ㅠ 안먹으면 응가가 단단해져서 힘들어하니, 안먹일순 없어서 정말 싫은표정하며 일년정도를 억지로 먹어왔어요ㅠ ㅠ 그런 상황에! 빛처럼 나타난! 초콜릿 유산균+영양제!! 비타와이즈!!! 카카오버터에 + 유산균 + 갖가지 영양소까지 이렇게 완벽한 너란 초콜릿♡ (+유산균, 영양제ㅎㅎ) 한개 먹고선 엄마 이거 왜 한개만 먹어야 돼??? 라고 묻는,,, 허허,,,, 하루에 먹는 용량이 정해져 있단다~ 아무리 좋은거라도 많이먹으면 몸에 안좋아~ 맛있으니까 하루 한개씩 요니요니가 챙겨먹자~ 라고 설명해주니 아쉬움 가득ㅋㅋ 영양제, 유산균 먹기 싫어하는 아이가 반해버렸!! 근데 진짜 저도 먹어보니 초콜릿이예요! 찐 초콜릿! 우리 아이처럼 영양제, 유산균 거부감 있는 아이들을 위한 맛있는 유산균♡ 추천합니다!!!! 이 리뷰는 육아크루에서 당첨된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3살,6살 아이와 함께 대부도 방아머리 갯벌체험을 다녀왔어요. 맑은 하늘과 바닷바람 속에서 갯벌이 드러나자 아이들 눈이 반짝반짝 빛나더라고요. 맨발로 갯벌을 밟기 괜찮은데 날카로운 쓰레기가 있더라구요.조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다 보니, 자연이 주는 선물이 이렇게 크구나 새삼 느껴졌어요. 갯벌 체험은 간조 전후 1~2시간이 가장 알맞고 안전해요. 저희는 썰물 시간을 맞춰 갔더니 갯벌이 넓게 드러나서 여유 있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혹시 처음 가시는 분들은 반드시 물때표를 확인하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놀다 보니 금세 배가 고파져서 근처 맛집을 찾았는데, 따뜻한 칼국수와 해물파전으로 하루를 든든하게 마무리했어요. 대략 15000원 부터~ 갯벌에서 뛰놀던 아이들이 국물 한 숟갈 먹고는 원샷했어요 자연 속에서 오감으로 느낀 갯벌, 아이들과 함께한 웃음 가득한 하루, 그리고 맛있는 식사까지… 선선해지는 날씨가 다가오니 그전에 한번 다녀오심도 좋네요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 여행지로 강력 추천드려요.
아이와 함께 서울시립과학관에 다녀왔어요. 과학관 안은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아이가 금세 푹 빠져들었답니다. 버튼 하나만 눌러도 움직이고 반응하는 전시물에 신기해하며 눈이 반짝였고, 설명보다 직접 경험으로 배우니 훨씬 재미있어했어요. 특히 우주·로봇·자연에 관한 코너마다 아이가 “또 해볼래!”를 외치며 오랜 시간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배움까지 이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어요. 실내 공간이라 날씨 걱정 없이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던 것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아이가 “다음엔 아빠랑 같이 오자!”라고 말하는 걸 보니, 가족 모두의 추억 장소로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일에 아이 둘과 함께 남양주 현대아울렛에 다녀왔어요. 주말보다 한산해서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고, 아이들이 뛰어다니며 구경하기에도 편했답니다. 아울렛답게 다양한 브랜드 매장이 모여 있어서 볼거리가 풍성했고, 곳곳에 아이들 눈길을 사로잡는 전시와 체험존도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특히 시즌 핫딜로 저렴하게 득템한 순간이 제일 기분 좋았네요. 가족끼리 부담 없이 쇼핑하고, 구경도 하고, 여유롭게 산책하듯 즐기기에 딱 좋은 하루였습니다.
주말에 아이 둘과 함께 레고랜드에 다녀왔어요. 도착하자마자 반짝이는 레고 조형물과 알록달록한 테마 구역에 아이들 눈이 휘둥그레졌답니다. 첫째는 직접 조립해보는 체험존에서 집중하며 시간을 보내고, 둘째는 작은 기차와 놀이기구를 타며 깔깔 웃음을 멈추지 않았어요. 가족이 함께 타는 어트랙션에서는 저까지 동심으로 돌아간 듯 신나게 즐길 수 있었고, 곳곳에 포토존이 많아 추억도 듬뿍 남겼습니다. 아이들이 “또 오고 싶어!”라며 연신 얘기하는 걸 보니 먼 길이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두 아이가 서로 챙기며 신나게 웃는 모습을 보는 순간, 이번 여행이 우리 가족에게 큰 선물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