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을, 여의도 밤하늘을 수놓는 서울세계불꽃축제! 연애할 때 한 두번 갔었는데 ㅋㅋㅋ이제 아이가 생겨서 같이 가볼까 고민이에요 ㅋㅋㅋ 불꽃놀이 자체는 정말 장관이잖아요 ㅠㅠㅠ 한강 위에서 터지는 불꽃과 음악이 어우러져 아이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거든요.! 다만 사람이 워낙 많아서 유모차 이동이나 자리 잡기가 쉽지 않은 점은 꼭 참고해야 할 것 같네요~! 그래서 저희는 돗자리 챙겨 일찍 가거나, 여유롭게 뚝섬·이촌 한강공원 같은 덜 붐비는 장소에서 보는 것도 생각 중이에요. 올해는 불꽃뿐 아니라 드론쇼, 공연까지 준비돼 있다고 하니 분위기는 두 배로 즐길 수 있을 듯해요. 연애 시절의 추억을 아이와 함께 다시 이어가는 기분, 상상만 해도 두근거리네요 💕
넓고 관리도 잘되고 나이상관없이 안성 맞춤인데라 강추해요
미국에서 유명한 멕시칸 음식 브랜드 치폴레(Chipotle Mexican Grill)가 내년 서울에 1호점을 연다고 해요!! 미국 여행할 때 치폴레 정말 많이 먹었거든요 ㅠㅠㅠㅠ부리토, 타코, 퀘사디아 같은 메뉴에다가 원하는 소스·토핑을 직접 골라 넣는 방식이라 “내 입맛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매력이에요. 엄마들 입장에선 좋은 점이, 가족마다 취향이 달라도 각자 원하는 걸 고를 수 있어서 다 같이 가기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에겐 치즈·밥·고기 위주로, 엄마 아빠는 매콤 소스랑 채소 듬뿍 넣어서… 이렇게 나눠 먹기 딱일 것 같아요! 내년 서울 1호점이 오픈하면, 아마 줄 서서 먹으러 가는 분들 많을 듯하네요 ㅎㅎㅎㅋㅋㅋㅋ
마트, 병원, 집 앞 카페처럼 잠깐 나갈 때… 아이 옷, 어떻게 입히시나요? 꼭 예쁘게 챙겨 입히는 집도 있고, “편하면 됐다!” 하고 대충 입히는 집도 있죠! 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에 가까우신가요?
낮잠… 아이에게는 필요하지만, 엄마 아빠에게도 잠깐의 숨통이 트이는 시간이죠 😅 그래서 어떤 집은 무조건 재우고, 어떤 집은 안 자면 그냥 포기하기도 해요. 여러분들은 아이 낮잠, 어떻게 하시나요?
친구엄마가 상반기 했는대 좋대서 신청하려구요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
저도 연애 때 갔다가 아이 생기고는 못 가봤는데 이번에 고민 중이에요^^ 불꽃은 진짜 장관이라 아이도 좋아할 것 같은데, 인파가 변수라 걱정이네요ㅎㅎ 말씀처럼 뚝섬이나 이촌 쪽에서 여유 있게 보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올해는 가족과 함께 추억 쌓으러 한번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