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이라 아직 먼 미래(?)일이지만 어제 남편하고 토론을 했네요ㅎㅎㅎㅎ 전 직계가족까지만 초대해서 오붓하게 진행하고 싶다 의견이고, 남편은 특히 회사 친한 동료들, 동호회나 모임들 친한 지인들도 초대하고 싶다는데.. 코로나 이후 이런 경조사들 많이 단촐해진거 같은데.. 직계가족만 초대하면 후회할까요? 안그래도 돌잔치 준비할것들도 많다는데.. 규모까지 커지면 진짜 힘들겠다는요… 선배맘님들 돌잔치 어떻게 하셨나요?
혹시 추석 기차표 아직 예매 안 하신 분들 계세요? 9월 17일부터 코레일 추석 승차권 일반 예매가 시작됐대요! 🙌 예매 기간: 9월 17일(수) ~ 18일(목), 오전 7시 ~ 오후 1시대상: 전국민 (코레일 홈페이지 & 코레일톡 앱에서만 가능)결제 기한: 9월 21일 자정까지! (안 하면 자동 취소) 👉 크루맘들은 이번 추석 어디로 가시나요? 다들 원하는 시간대 표 잘 잡으시길 바랄게요~ 🚉💨 https://www.dailian.co.kr/news/view/1549504/?sc=Naver
위인전 , 전래동화 즐겨읽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공연이었습니다 우리글이 필요했던 이유,과정 들이 싑게 이야기 되어 흥미 있는 공연이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재밌고 유익한시간이었습니다~
추석만 되면 다들 고민하는 귀성길 교통수단! 특히 지방으로 내려갈 때 아이까지 함께라면 더 큰 고민이 되죠 🤯 기차를 타면 빠르고 편하긴 한데, 짐 싸고 아이 챙기는 게 만만치 않고 .. 차를 타면 자유롭지만 막히는 도로에서 아이가 울거나 지루해하면 지옥이고.. 아이랑 내려갈 때 어떤 쪽을 택하시나요?
추석이 다가오면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선물 준비! 시댁·친정·지인들 챙기다 보면 지갑이 얇아지지만 마음은 따뜻해지고, 반대로 그냥 “안 한다!” 하고 넘어가는 집도 많죠 😅 여러분 댁은 이번 추석, 선물 어떻게 하시나요?
요즘 뉴스 보면 아동 유괴나 실종, 납치 사건 소식이 자주 들려서 마음이 너무 불안하죠. 학교나 교육청에서도 관련 교육을 하지만, 집에서 부모가 직접 알려주는 건 또 다르게 아이들 마음에 와닿는 것 같아요. 제가 정리해본 부모라면 꼭 대비해야 할 교육 3가지 공유드려요. 1️⃣ 낯선 사람 따라가지 않기 “엄마 아빠가 찾으신다” “집에 데려다줄게” 같은 말에도 절대 따라가지 않도록 반복 교육하기. 2️⃣ 도움 요청하는 방법 알려주기 큰 소리로 비명 지르기, 사람 많은 곳 찾기 등 아이가 스스로 위급 상황을 알릴 수 있도록 알려줘야 해요. 3️⃣ 부모와의 비상 연락 신호 만들기 가족만 아는 암호 같은 신호를 만들어두면 아이가 위험할 때 바로 대응할 수 있답니다.추가로, 담임 선생님께 부탁드려서 하교 시 “꼭 학원차 타고 가라, 바로 집에 가라” 한 번 더 챙겨주시면 아이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요즘 같은 때일수록 부모가 먼저 나서서 아이에게 작은 습관처럼 교육해주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크루맘들은 혹시 집에서 아이와 어떤 ‘안전 교육’ 하고 계신가요? 같이 팁 나눠봐요 🙏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
저희는 직계가족 위주로만 했는데 오히려 편하고 좋았어요^^ 준비할 것도 줄고 아이 컨디션도 챙기기 수월하더라구요ㅎㅎ 지인 초대까지 하면 확실히 규모도 커지고 비용도 부담되긴 해요. 무엇보다 엄마 아빠가 편해야 하니까, 두 분이 합의해서 결정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