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어린이정원> 아이랑 또 가고싶은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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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이랑 다녀온 용산어린이정원이에요. 미군부대를 임시개방하는거라고 하는데 개방한지 1년이상 된것같아요. 방문하기 전에 예약을 하고 가야하고 현장 예약도 가능하지만 인증? 본인 확인 이런게 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사전예약 필수!! 신분증 필수, 위험물건 반입금지. 부지가 넓다보니 전용버스가 다녀요. 운영시간 있으니 확인후 이용하세요. 스템프 투어도 진행하는데 아이들만 참여 가능하고 뽑기로 굿즈 받을 수 잇어요. 전히장별로 스템프가 놓여진 곳이 있어여. 스탬프 완성하고 교환장소에 가시면 아이들이 직접 뽑기로 뽑아요. 키링, 즈비치, 용산어린이정원 레고였어요. 넓은 잔디가 있고 커피숍도 있어서 쉬어갈 수 있고, 커피숍 안에는 수유실이 있어서 아기랑 방문하신다면 이용하시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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