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천문과학관에서 태양관측하고 천체투영관에서 영상도 보고 별자리도 체험해보고 너무 좋았어요 아이도 신기해하고 저도 태양 사진 찍어준 선생님덕에 신기한 경험을 했답니다 주차는 공용주차장 이용했고 공원내에 있어 아이랑 산책겸 체험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추천해요~^^
경기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산 65-8
용인 똥박물관이자 해우재박물관은 경기도 수원시에 있지만, 서울에서 차로 한 시간 남짓 거리라 육아맘들끼리 당일치기 나들이로 충분히 다녀오기 좋아요. 해우재박물관은 세계 화장실 문화와 역사, 변기의 변천사 등을 전시하는 화장실 문화 박물관이에요. ‘똥’이라는 소재를 유머러스하고 익살스럽게 풀어낸 공간이라, 아이들이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아요. 건물 외관도 세계 최대 규모의 변기 모양으로 설계되어 있어요. 입구부터 아이들 반응이 너무좋고 사진찍을곳도 많아서 좋아요. 내부 전시뿐 아니라 야외 전시장에는 전통 화장실 모형, 요강이나 옛 변기 등 옛날 생활 유물들을 구경할 수 있고요, 변천사 전시를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와 문화에 대한 호기심도 자극돼요. 어린이 체험관 & 똥 도서관도 있어서 아이가 단순히 구경만 하는 게 아니라, 체험하고 배우는 느낌으로 즐길 수 있어요. 호기심 많은 아이들, 탐구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특히 잘 맞아요. 주소: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458번길 9 운영시간: 보통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돼요.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그리고 한국의 주요 명절인 설날과 추석 연휴 입장료: 무료 운영 주차: 무료주차장
주말에 아이들과 곤지암리조트 다녀왔는데 아이들이랑 가기 시설이 너무 좋아서 강추해요! 이미 많은분들이 가시겠지만 아이들과 가기 특히 좋네요. 리조트에대해 좋은 점 많이 있지만 아이들과 같이가면 좋은 이유 몇가지 적어볼께요. 1) 먼저 로비에 책꽂이가 있는데 거기에 어른책들 뿐만아니라 꽤 유명한 어린이 책들이 다양하게 있어요. 완전 영유아용의 보드북부터 조금 큰 5-7살들이 읽을만한 책 그리고 초등학생들이 읽을만한 책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요. 누구나 들으면 알법한 책들이 많아서 읽어주기 좋았어요. 2) 1층 로비와 건물 이곳 저곳에 서빙로봇 클로이가 돌아다녀요. 생각보다 엄청 똑똑하지않지만 (묻는거에 대답 잘 못함 ㅋㅋㅋㅋ) 그래도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에 좋고 아이들이 로봇과 대화하며 소통하는 경험도 할 수 있고 로봇과 사진도 찍고 로봇이 사진을 찍어주기도해서 가족 사진 찍고싶으면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에게 부탁 안하고 클로이에게 부탁하면 되요 :) 3) 객실 내 화장실 미닫이 문은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서 잠금장치를 해지해두었더라고요.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해서 해지해 둔거 너무 잘한거같아요. 거의 가족 단위로 사용하는 화장실이라 불편함 없고 애들 화장실 들어가도 걱정이 없었어요. 4) 엘레베이터 근처 터치 스크린 놀이가 있는데 내려오는 민들레 꽃털 같은거 터치하면파란색 나비로 변해서 날라가요. 아이들이 같이 하니 꽤 오래 했던! 그리고 곤지암리조트는 아이들이 뛰어다닐 공간도 많고 음식이나 기프트샵에도 아이들을 위한 놀거리 먹을거리가 다양하게 있어요. 너무 강추합니다!
매직킹뮤지컬 이벤트 당첨되서 너무즐거운시간 보내고왔어요 퀄리티도 생각보다 좋고 아이도 너무좋아해서 좋은추억 쌓고왔어요 너무감사해요~
같이 얘기도 나누고 육아해요 개화산역 근처 살고 있는 24년 09월생 딸의 엄마 만두1 입니다. #육아수다 #공동육아 #청룡띠맘 #전업육아맘
영도에 위치한 봉래탕 이라는 대중탕인 곳인데, 단순 목욕탕을 넘어서서 요즘은 복합문화공간으로도 이용이 되는 곳이이에요. ~ 저는 아이들과 ‘몰래탕‘ 팝업을 이용했어요~ 팝업 일정 보시고 부산 여행에 기회가 되면 이용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 기본 정보 & 위치 • 주소: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교로2번길 7 (봉래동 3가) • 건립 / 인허가: 1986년 인허가된 오래된 동네 목욕탕이에요.  • 건물 구조: 2층은 여탕, 3층은 남탕 구조로 된 전형적인 공동탕업 형태예요.  🛁 목욕탕으로서의 봉래탕 • 봉래탕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동네 목욕탕”으로서 동네 주민들이 몸을 씻고 쉬어가는 공간 역할을 해왔어요.  • 부산이 전통적으로 목욕 문화가 발달한 도시라는 점에서, 봉래탕 같은 목욕탕은 단순한 “몸 씻는 곳”을 넘어서 “마을의 사랑방” 같은 곳이이요. 🎨 변화와 시도 — ‘재생 공간’으로서의 봉래탕 • 봉래탕은 단순히 ‘예전부터 있던 목욕탕’에 머무르지 않고, 최근에는 새로운 방식으로 ‘목욕탕의 재해석’을 시도하고 있어요.  • 예: 정기휴무일이나 특정 날에, 탕을 단순히 닫아두는 대신 볼풀장, 볼링장 등 이색 체험 공간으로 바꾸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어요.  • 또한, 봉래탕 건물 위층의 살림집을 개조해 감성 카페를 만든 공간도 있어요. 목욕 후 몸을 씻고, 이어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목욕 + 휴식 + 문화’ 복합 공간이 마련된 거예요.
우리 동네 엄마 소모임: 엄마도 아이도 친구를 만나요~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