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크루톡 - 육아크루

보통 장을 어디서 많이들 보시나요? 아이 어릴 때는 유기농, 무항생제 좀 강박적으로(?) 챙기다가, 어느 순간에는 좀 쉽게쉽게 가는 게 더 건강한 방식이 아닐까.. 라고 생각이 되더라구요..ㅎㅎ 여튼! 그래서 그냥 가까운 곳에서 장을 보게 되더라구요.ㅎㅎ 요즘엔 채소값도 너무 비싸서ㅠ 마트에서도 많이 못사게 되더라구요.. 먹골역 4번출구 앞에 대박집처럼.. 잠시 빈 가게자리에 여는 야채가게가 있어서 요즘은 여기 많이 가고 있어요 ㅎㅎ 사진은 지난주에 남편한테 퇴근길에 야채 사오라고 심부름 시켰는데 휴가갔다고 ㅋㅋㅋㅋ 증빙자료(?)로 보내준 그 야채가게 사진입니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