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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가정어린이집 다니는 아기인데요 담임샘, 원장샘 추석 선물 챙...
국공립 가정어린이집 다니는 아기인데요 담임샘, 원장샘 추석 선물 챙겨드리는 분위기인가요?
국공립 가정어린이집 다니는 아기인데요 담임샘, 원장샘 추석 선물 챙겨드리는 분위기인가요?
대덕구 법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정보공유 즐거운육아화이팅
아빠는 어떻게 육아하는게 좋을까? 많이는 못해도, 1년에 2번정도는 여행을 가려고합니다^^♡ #공동육아 #육아수다 #아들둘아빠 #워킹대디
씨원리조트 앞에 리조트 숙박객만 갈수있는 해수욕장이 있어서 너무좋았어요. 인피니티풀 수영장은 뷰도너무좋고 아이와 놀기도 너무 좋았어요. 밤에 석양이질때 부드러운모래 밟으면서 모래놀이는 덤으로ㅎㅎㅎ아이가 9시까지 숙소에 안들어가고 모래놀이를 했어요~ 키즈카페도있고 오락실도있고 cu편의점도 있고 너무 좋은곳이라 꼭 다시 오고싶어요. 워터파크안에 어린아이들도 탈수있는 유수풀이 있고 유아들 노는곳도 따로있어서 좋아요!
안녕하세요 이제 막 6개월된 아들맘이에요 공감할 수 있는 육아 친구 찾고 있어요 편하게 대화 나누고 함께 정보도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 #육아수다 #청뱀띠맘 #육아휴직맘
오늘은 아이 하원 후 서울형키즈카페 구로점을 다녀왔어요 요즘 서울형키카 만족도가 넘 높아서 조금 거리가 있어도 아이가 즐길거리가 있으면 이곳저곳 찾아다니는데 구로점도 역시나 좋더라고요~ 한 가지 충격적이었던(?) 점은… 저희 아이가 그곳에서 가장 연장자! 였다는 것입니다ㅎㅎ 지점마다, 날마다 다를 텐데, 오늘은 기어다니고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동생들이 많아서인지 유독 아이의 성장이 생생히 느껴지더라고요 그러면서 ‘맞다, 예전에 이만한 형님(?)을 보면 우리 아이도 저렇게 클 날이 올까? 생각했었지..‘ ’진짜 저 정도면 다 자란 아이로 보였지!’ 등등 제가 생각하고 느낀 시절이 떠올랐답니다 그때 제가 미처 몰랐던 것은.. 그 커보이는 어린이, 다 자란 것 같아 보이는 아이도 내 품에서는 여전히 꼬물이 시절 그대로.. 엄마 눈에 보인다는 사실인 것 같아요 장난감을 능숙하게 다루고, 말로 생각을 표현하고, 기저귀 대신 유아화장실을 이용하는 그야말로 어엿한 아이가 되었지만.. 여전히 노심초사 애를 태우고 작은 행동 몸짓 하나로 엄마를 크게 웃게하는 존재란 걸요 퇴근한 남편에게 오늘 키즈카페에서 느낀 제 마음(아이가 훌쩍 자란 게 실감났다,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 등등)을 이야기하니 남편도 울컥했는지 아이를 꼭 안으며 천천히 자라달라고 장난스레 말하더라고요 이제 고작 33개월인데! 이렇게나 자랐다니!… 기특하면서도 아쉽고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ㅎㅎ 내일부터는 하루하루 더 많이 아이의 오늘에 집중하고 예뻐하고 더 많이 안아주며 시간을 채워야겠다 다짐했답니다 신생아 때 돌보던 그 초심으로, 몸이 좀 힘들더라도 마음이 괜히 복잡하더라도!! 아이에게 최대한 집중하고 오롯이 사랑하는 육아를 하고 싶어요 전국에서 오늘도 고군분투한 모든 육아인들에게! 응원을 전하며.. 주절주절 오늘의 글을 마칩니다 🥹👶🏻💪🏻🫡🙏 내일도 육아팅해요 우리!!! 🍼🙏☺️🏡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
국공립 가정어린이집이라니 어려운데요ㅠ 가정어린이집에선 반기시는 눈치였고 국공립은 전혀 안받으시더라구요 ㅋㅋ 신경쓰이시면 다같이 나눠드실 다과같은거 챙겨보세요~ 복호두 추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