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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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육아휴직 중에 시터를 써보신 분? 베이비시터 질문이요

[크루고민]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크루들이랑 함께 공감하고 같이 풀어요.

육아휴직 중에 시터를 써보신 분? 저는 운동을 좋아해서 늘 꾸준히 하고 있었어요. 요즘은 아기 키우느라 못하고 있지만요. 육아 자체는 아직 괜찮은 편인데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시터를 써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지금은 낮잠은 안아 재우고 새벽 수유와 홈트를 병행하고 있어요. 1. 시터를 주 2회 이용하고 필라테스나 헬스 PT를 받는다. 이렇게 하면 집안일도 줄어들고, 저도 외출할 수 있어서 스트레스도 덜할 것 같아요. 다만 금전적인 부담이…ㅠ 2. 수면 교육을 철저히 해서 낮잠 시간에 집에서 홈트를 하는 방법도 고려 중이에요. 지금은 낮잠 입면은 스스로 하고 있지만 45분 후에 잠 연장이 안 되고 있어서요. 시터 대신 수면 교육 컨설팅을 받아볼까도 생각하고 있어요. 통잠을 잘 자지 못하고 새벽에 두 번 수유 중인데, 컨설팅을 받으면 통잠도 잘 자게 도와줄 것 같아서 고려중이에요. 둘 중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아기는 11월이면 100일 맞는 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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