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92년생 아들맘
9월생 아들맘 초산모입니다 초산이여서 육아초보입니다 같이 소통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본가가 신내동이고 집은 망우동살아요~ 산후조리원에서도 다들 각자 생활해서 친해지기도 힘들고 친구도 없고해서 이런 좋은 어플이 있어서 가입해봤어요~ 용띠맘들 친해지고 싶어요~ 연락주세요♡
- #채팅환영
- 24년 3월생 엄마 • 망우본동코로롱
안녕하세요! 3월 딸맘이에요 반갑습니당
- 24년 9월생 엄마 • 망우본동리지지
안녕하세요~반가워요~
- 21년 4월생 엄마 • 홍제동째째마미
반갑습니다 저는 서대문사는데 망우리 토박이고 할아버지가 상봉동쪽 사셔서 넘 익숙한 동네네요 ㅎㅎㅎ
- 24년 9월생 엄마 • 망우본동리지지
아~망우리 토박이세요? 반가워요~~
- 24년 4월생 엄마 • 망우본동꽃쏭이
반갑습니다~ 4월딸맘이예요 양원역 근처에 살아요!
- 24년 9월생 엄마 • 망우본동리지지
안녕하세요~반가워요
- 22년 3월생, 24년 7월생 엄마 • 구의동콩꾸맘
안녕하세요~ 7월생 딸 키우고 있고 93년생이에요 반가워요!!
- 24년 9월생 엄마 • 망우본동리지지
안녕하세요~반가워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아기띠 브랜드 어디쓰셨나요?!
저는 코니 아기띠 선물받아서 써봤는데, 다들 어디 제품 쓰시나요???
책육아 어떻게 해야하는거에요…
이제 15개월 막 지나 16개월차에 접어들었어요. 여름에 넘 더워 어린이집 하원하고 빨리 집에오면 심심해 하길래 TV를 조금씩 틀어주다 어린이집 방학 이후로 방송을 넘 좋아해요… 어린이집 하원하고 나면 제가 놀아줘야 하는데…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책도 읽어주려고 하면 조금 관심 가지다가 휙~지나가고..그럼 제가 짜증나서 책을 덮어버려요..ㅠㅠ 이제 겨울되서 밖에 못나가면 더더 영상을 접할텐데… 너무 고민이 많이 되요..ㅠㅠ 선배님들 팁좀 주세요..
육아크루 모임후기
육아크루에서 모인 자유모임 친구들과 함께 10월에도 재미있는 주말을 보냈습니다. 이번엔 부천 상동 호수공원안에 있는 수피아 🌳 식물원 그리고 호수공원 놀이터 🎈 식물원 안에 열대작물 식물들이 많아서 신기했어요. 특히 우리가 먹는 🍌 와 빨간 🍌 가 진짜로 있어서 따먹을뻔 했습니다ㅎ 패션후루츠도 있고 파파야까지.. 그리고 식물원 내 카페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특히 정원을 바라보고 폴딩도어가 쫘악 열려있는데 어찌나 그 풍경이 아름다운지.. 아이들은 위한 작은 동물들도 있어서 저럼한 가격에 식물원과 동물원을 다 구경했네요ㅎ 10월의 주말도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
다들 어떤 태몽 꾸셨나요?
저는 친정엄마가 태몽을 꿔줬는데요 엄마가 포도를 평소에 안좋아하시는데 포도밭에 갔는데 보기만해도 셔보이는 안익은 포도가있구 그 옆을 보니까 토실토실하게 익은 포도가 있어서 그걸 한아름 따먹은 태몽이었어요 ㅎㅎ 찾아보니 딸 아들 반반이긴 했는데 전 아들맘이에요 다들 무슨 태몽 꾸셨나요? ㅎㅎ
아침고요수목원 엄마랑 데이트로 추천❤️
남편이 오랜만에 바람 쐬고 오라구 해서 애들은 남편한테 토스! 저번 주말에 엄마랑 데이트 하고 왔어요 ㅋㅋ 아침고요수목원 정말 오랜만에 갔다왔는데요, 시기를 너무 잘 맞춰가서 가을 풍경 찐하게 만끽하고 왔어요😁 엄마랑 오랜만에 하는 데이트라 더 좋았구요 ㅎㅎ 이제 저도 나이 들어가는게 실감이 나서… 시간 내서라도 엄마가 잘 돌아다니실 때 같이 놀러다니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시간이 영원할 것만 같지만 사실 너무 빠르게 흘러가잖아요 ㅠㅠ 엄마와의 시간 너무 소중해요🥹 휴가 준 남편에게도 고맙고, 잘 있어준 아이들에게도 고맙고❤️ 오늘 저녁에 엄마한테 전화 한 통 해야겠어요 ㅋㅋ 사진은 저희 엄마가 찍은 사진이에요. 사진 실력 죽이쥬? ㅎㅎ (참고로 전 똥손이라 엄마한테 구박받습니다 ㅋㅋ ㅠ) 다들 오늘은 부모님께 안부전화 한 통 어떠세요? ☺️ 오늘도 하루도 수고하셨구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
6개월 아기 장염 ㅠㅠ
생후 6개월된 아들맘이에요... 지금 장염으로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라도 털어놓고 싶네요 😭 벌써 4일째예요... 우리 아가 밤에는 그나마 조금이라도 자는데 낮에는 거의 못자고 있어요 ㅠㅠ 자도 10분, 20분 선잠이고... 그마저도 금방 깨서 칭얼거리고... 😢 분유도 제대로 안먹으려고 해요 한모금 먹고 울고, 한모금 먹고 울고... 오늘 하루에만 설사를 6번이나 했어요 기저귀 보기가 너무 마음 아파요 ㅠㅠ 병원에서 받은 약도 먹으려고 하면 계속 뱉어내고... 하품은 계속 하는데 잠은 못자고 그냥 계속 칭얼대기만 하네요 😭 첫아기라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너무 무섭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이러다가 탈수라도 되는건 아닐까 걱정도 되고... 저도 4일째 제대로 못자서 너무 지치는데 우리 아가는 얼마나 힘들까 싶어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마음 단단히 먹어야하는데... 자꾸 눈물만 나요... 😢 얼른 나아줬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9월생 딸둥이 초산모에요!!! 상봉동 살고 있어요!
안녕하세요~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