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조남동 육아 친구 있나요~!
안녕하세요~ 시흥 조남동으로 이사온 지 얼마 안되었어요! 24년 2월생 남아 육아중인 94년생 맘입니다 ㅎㅎ 동네 친구가 없어 근처 사시면 같이 커피나 브런치 냠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 #경기도크루
- #시흥크루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오은영 선생님의 “당신이 당신의 아이에게 화를 내는 이유”
유튜브 보다가 좋아서 갖고 왔어요! https://youtu.be/Sdtj2pqLjEY 영상 보다 메모한 내용이에요. - 우리의 모성은 완벽함을 추구하기에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죄책감과 불안을 느낍니다. - 이로 인해 아이에게 많은 것을 빨리 가르치려고 하게 됩니다. - 명제에 사로잡힌 육아는 하지 맙시다. 예를 들어, 소아과 영유아발달에서 'n살에 가위질을 한다'는 것은 그 시기에 소근육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일 뿐, 못한다고 가위질을 며칠간 연습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본질을 봐야 합니다. 대뇌는 20살까지 발달하니 그때까지 자랄 시간이 있습니다. 중요한 발달 시기가 있지만, 핵심은 본질을 보는 것입니다. - 아이는 한 번 말한다고 "예쁘게, 착하게, 빠르게"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것이 아이의 본질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대로 통제하려고 하면 관계가 틀어집니다. 예) "장난감 정리해! 이거 안 치우면 갖다 버린다! 엄마가 뭐라 그랬어? 치우라고 했지!" - 부모는 아이를 사랑하고 보호해야 하는데, 이런 화내는 방식은 아이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부모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도 언제 화가 날지 모르기 때문에 점점 멀어지고 외로워집니다. - 부모는 최소한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안전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안전한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대부분의 우리가 부모로부터 정서적으로 충분히 수용받지 못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 긍정적인 감정은 표현하고 받아들이기 쉽지만, 부정적인 감정은 그렇지 않습니다. 예) 아이가 학교 다녀와서 "짜증나~"라고 했을 때 → "오늘 좀 힘들었구나?" vs "공부만 하는데 뭐가 힘드니?" - 감정을 공감해주지 않으면 아이들은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느끼는 1차 감정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예) 친한 친구와 다툼 → 친한 친구와 싸워서 속상하고 사이가 멀어질까 봐 걱정됩니다. 여기서 1차 감정은 속상함과 걱정입니다. - 부모에게 친구와 싸웠다고 이야기했는데 감정에 공감하기보다 "친구랑 싸우면 안 되지~!!"라고 하면, 1차 감정은 사라지고 잔소리 때문에 엉뚱한 감정(짜증)만 남습니다. 1차 감정이 억압되어 압력밥솥처럼 쌓이다가 폭발하는 것이 아이들의 '욱'하는 순간입니다. 예를 들면 "괜히 지나가는 동생한테 꺼지라고!!" 하는 식입니다. 모두 즐거운 육아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부산 서구 24년 7월생 딸맘이에요
서구 충무동 사는 24년 7월생 딸맘이에요 비슷한 시기나 비슷한 동네 같이 육아하고 소통하고 친하게 지내요
24년 4월생 육아동지 찾아요🧐
마포에 이사온지 이제 1년되가네요. 칭구도 없이 육아하느라 정신없이 지냈는데 아기가 조금씩 커가면서 밖에 뛰쳐나가고 싶네요 ㅎㅎ 윰차끌구 집근처 카페 육아수다 같이 해주실분 계시나요?😆
아기재우기용
의외로 아기재우기요!
역사상 가장 어이없는 육아용품이래요 ㅋ
기저귀 교환용 아기 고정대(1978) …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
성동구에 사는 23년 10월 아들맘 이에요
성동구에 사는 23년 10월 아들맘 이에요 가끔 산책도하고 아이들과 카페도 갈 수 있는 동네친구를 만들고 싶어요.
저듀 94 딸맘에요!! 3월생!! 거리만 가까우면 제가 만나고싶네요😭
우아...완전 비슷한데 ㅜㅜ 시흥 인가여 서울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