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노마말레이드
19년 12월생 엄마 • 상계동
조리원동기가 따로 없었어서 너무 아쉽더라구요ㅠㅠ
전 봄이가 코로나 베이비로 딱 태어나고 한달정도부터 코로나로 집밖에 나가지 못했답니다... 조리원에서 100일파티도 해주셨는데 당연히 코로나로 취소가 되었답니다. 코로나로 어린이집도 등록 후 좀 기다렸다 가야하는 상황이였고 문화센터도 중간에 취소가 되기도 하였답니다.. 그래서 동네친구를 찾을 수 없다가ㅜㅜ 발견한 육아친구, 육아정보를 나눌 수 있는 앱인데요!
아이랑 일상을 보내면서 글을 올려 공유하기도하고 몰랐던 지역정보도 나눌수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자유모임을 통하여 공동육아를 하기도 하고, 육아친구. 육아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서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였답니다.제가 이렇게 육아친구를 구하는 글을 올리기도하고, 정보공유를 하는 글에도 댓글을 달 수 있답니다.
육아친구를 만듦으로 아이의 발달공유 그리고 같은 나이대의 힘든 점. 즐거움을 공유하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너무 좋더라구요.
또한, 원데이크루는 엄마에게 필요한 물건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하고, 핫딜, 그리고 무료 강연, 아이들과 같이 참여하는 원데이 수업을 통해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들을 제공해줄 수 있답니다. 저는 사용을 하고 있던 앱이였어서 2월엔 아이가 좋아하는 고고다이노를 보고 오기도했구요.
이번에는 원데이수업으로 '엄마표 영어교육법'을 신청해보았답니다. 아이에게 어떻게 영어를 가르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는데 무료강연으로 들어볼 수 있어서 냉큼 신청해보았네요.
육아친구, 혹은 정보공유 앱들이 많지만 사용한 앱 중에서는 육아크루가 다양하게 업데이트도 많이 되어지고 있고 육아맘들이 많아 활발하게 참여가 가능해서 좋더라구요. 직접 사용해보았기에 추천드릴 수 있는것 같아요.
(출처 - 디노마말레이드 크루님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