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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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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생 엄마 종암동

늦은나이에 육아를 하다보니

주위친구들 아이는 이미 다 커서 육아동지들이 주위에 없다 그래서 이렇게 집에서 혼자 놀아주는중.. 그나마 아는동생이 비슷한시기에 출산을 했지만 동네가 멀어 만나기 쉽지않아ㅜㅜ

지금은 아기가 어려서 혼자놀아주는데 문제 없지만 조금 크면 친구도 만들어줘야할텐데.. 그리고 나도 동네 육아동지들을 만들고싶었는데 맘카페는 솔직히 부담스러워 가입하고도 활동을 잘 못하겠더라

근데 우연히 동네 육아맘들을 소개받을 수 있는 앱을 발견 오예!! 그건바로 '육아크루'

동네인증, 육아인증까지 하고나면 이렇게 짝크루 추천도 받을 수 있음 동네가 아니더라도 근처지역이면 추천받을 수 있는듯!

거기다 육아의 정보를 알려주는 크루레터와 육아뿐만아니라 취업까지도 할수있게 정보가 있는 커리어톡도 있었다 특히 커리어톡에는 집에서 아이를 보면서 할수있는 일자리도 추천을 해줘 많은 엄마들의 환영을 받고있다 육아한다고 경력단절된 엄마들이 아주 눈여겨볼듯!!

크루톡은 익명으로 속마음을 풀수도있고 육아하며 궁금했던것들도 질문할수있고 투표도 할수있는 자유게시판 같은곳이였다

'육아크루' 가입하고 제일 잼있게 보고있던중 용용이가 열이 엄청나기 시작했다 2개월 접종을 맞고왔는데 열이 너무 많이나는 상황 하필 남편이 출장중이라 혼자 있어서 더욱 걱정되고 무서운맘에 '육아크루' 크루톡에 글을 올렸다 처음 아기가 아프다보니 내가 하는방법이 맞는건가 의문이였는데 '육아크루' 크루톡에 글을 올리고 답글을 보니 안심이 되었다 친구는 아니였지만 내가올린 질문에 친절히 답해주는 동네크루들을 보니 갬덩갬덩

그래서 그런지 더욱 동네친구를 만들고싶어졌다 빨리 추천받은 크루에게 말걸어서 친해져야지!

나처럼 육아가 처음인 엄마 이사간 동네에서 친구를 만들고싶은 엄마 혼자육아하기 힘들어 공동육아를 원하는 엄마 모두가 행복한 육아를 할수있게 도와주는 육아어플 추천 '육아크루' 고민하지말고 앱 설치해보자!!

(출처 - 베이브 크루님의 블로그)

짝크루 후기 : 육아짝꿍을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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