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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겨울이좋아

난겨울이좋아

21년 6월생, 24년 4월생 엄마 상도동

첫째 때 육아크루로 친구 찾고, 이제 둘째 친구도 찾아봐야겠어요!

육아크루를 처음 사용하게 된 계기는 짝크루 기능이었어요. 저의 기본 정보와 원하는 친구를 입력해 놓으면 짝크루데이에 이렇게 친구를 추천해 주더라고요. 매주 다른 친구를 추천해 줍니다. 꽃 이름으로 서로에게 알려지기 때문에 두려워않고 말을 걸어보면 되는데요

사실 전 아직도 짝크루는 용기가 안 나서 만나보지는 못했어요. 이래 보여도 낯가림이 심한 엄마입니다. 아직도 짝크루데이에 추천이 오면 망설이고 있어요

저처럼 낯가림이 심한 엄마들을 위해 크루톡에서 친구를 사귈 수도 있어요. 자유게시판 같은 느낌인데 실제로 윤이 때 크루톡에서 만나서 같이 카피도 마시고 키즈카페도 가고 했답니다

저는 당시에 누군가 친구를 찾는다는 글에 댓글을 남겼고 저 말고도 댓글 남기신 분들이 몇 분 더 계셔서 외향적인 분의 주도하에 다 같이 만나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윤이 또래 모임이다 보니 아기 키우면서 서로 궁금한 점도 물어보고 배우고 좋았어요

그렇게 모인 분 중에 마음 맞는 분과 여전히 잘 지내고 있지요

최근에 휘를 낳고 다시 접속했을 때는 동접 크루도 알 수 있는 기능이 생겼더라고요. MBTI도 같이 표시되어서 지금 같이 접속해 계신 분이 누가 있나 보여요

MBTI 가 나와있으니 나랑 맞는 MBTI를 가지신 분이 계시면 조금 더 수월하게 말을 걸어 볼 수 있어요. 범위를 더 줄여서 내가 살고 있는 동만도 표시가 가능해요

또 육아크루에는 원데이크루라고 모임에 참여해서 친구를 사귈 수 있어요 점점 더 프로그램이 다양해지고 있는 육아크루에요

저는 지금까지 두 번 참여해 봤어요. 신청할 때 같이 신청한 크루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또 말을 하며 내 아이 또래의 친구를 사귈 수 있답니다

윤이는 어린이집 다니고 휘는 슬슬 앉기 시작하니 휘 친구도 만들어서 함께 공동육아를 할 친구를 찾아봐야겠어요

(출처 - 난겨울이좋아 크루님의 블로그)

짝크루 후기 : 육아짝꿍을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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