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oco
20년 5월생, 23년 11월생 엄마 • 이태원동
동네에서 육아동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육아크루' 엄마도 아이도 친구를 만들자~!

저는 이제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오늘은 요즘 제가 '당근'만큼 자주 들어가고 있는 육아어플인 '육아크루'에 대하여 소개 하려고 해요.
저는 첫찌는 코로나 시국, 둘찌는 작년에 출산했지만 병원 조리원에 있었어서 계속 코로나 시국과 동일하게 방에서 밥먹고 같이 어울리는 프로그램은 극히 적었는데요. 그래서.... 슬프게도 산후조리원 동기가 없어요.
첫째때도 진짜 간절하게 육아 동지가 필요했는데 어찌 어찌 놀이터에서 만난 분들과 육아 동지가 되었는데요. 둘찌를 키우면서 주택으로 이사와서 진짜 육아동지가 없어요. 용산구는 육아 모임이 있지만 모임인원인 어머니들을 모아서 모임신청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아는 분들이 없는데 어떻게 신청함? 너무 가혹하더라고요.
그러는 와중에 서울대공원에 놀러 갔는데 육아크루라는 어풀이 있다고 육아동지를 만들수 있다고 해서 혹하는 마음에 가입 완료! 공동육아앱이 많은데, 저는 엄마도 아이도 동네에서 친구를 만나요! 라는 이 문구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진짜 육아는 오프라인이고 동네 친구가 최고에요.
육아크루 들어가면 제가 젤 많이 보는것은 자유모임
동네분들이 만든 육아 모임으로 구로 찾을수 있기 때문에 사는 곳이 매우 가깝진 않아도 활동 반경이 겹치기 때문에 버스로 가는 거리의 모임은 참석하지 못해도 근처 모임이 있으면 무조건 참석해볼려고 해요.
그리고 자유 모임을 보다보면 이런곳도 있구나 다음에 따로 가볼수 있는 곳으로 킵 할수 있어서 좋아요.
짝크루는 동네에 나이대도 맞고 아기 연령도 맞는 분을 찾을수 있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가는 육아크루~ 많이들 가입하셔서 저도 짝크루 만나는 그날을 기대 합니다.
(출처 - choco 크루님의 블로그)
육아친구와 함께 더 즐거워지고 수월해지는 육아!
클릭 1번으로 동네친구 만나고 싶다면? (당연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