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나
24년 1월생 엄마 • 영등포본동
아이를 키우면서 혼자 육아 하는 시간이 가장 많이 지치는 거 같아요


매번 어디에 나랑 비슷한 아기 엄마 없는지 찾게 되는 거 같아요. 은근히 낯가려서 문화센터가서 번호 따는 것도 어렵고... 요즘은 이렇게 어플이 있더라구요. 맘 카페나 당근보다 더 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아이가 어린이집이라도 다니면 얼굴 알고 지낼 수 있겠지만 아직 아이가 어리다 보니 아파트에서 친해진 엄마랑 자주 보거나, 회사 사람 중에 아기 엄마면서 같이 휴직 중인 사람을 자주 만나게 되더라구요
어플 통해서 비슷한개월수의 아기면 같이 만나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출처 - 메나 크루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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