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뉴 열기
랑이준이

랑이준이

22년 9월생, 24년 1월생 엄마 물금읍

22년생 물금읍 엄마의 육아크루 후기 -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육아어플 [육아크루]

저는 현재 이 집에 이사 온 지는 이제 1년 3개월? 정도 되었어요.


아무런 연고도 없는 이 지역에 오게 된 계기는
남편이 직장을 옮기게 되면서였어요.

하지만 남편은 타지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었고
출퇴근 시간 때문에 결국 회사 기숙사를 이용하며
결국 저희는 주말 부부가 되었고
평일에는 집에 늘 아이와 저 둘뿐이었어요.

제 주변의 친구들은
아직 직장인이거나 커플인 친구들이 대부분이어서
초보 엄마인 제가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라곤
인터넷 검색뿐이었어요...

맘카페나 맘톡을 통해서 글을 읽거나
글을 써서 물어보고 답변이 올 때까지 기다리고..

그나마 도움을 청할 곳은 친정과 시댁뿐이었는데
모두 타지에 계시고...
저희집과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고
버스 타고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였지만

이사왔을 때 저는 출산을 3개월 앞두고 있었고
첫째는 이제 막 첫돌이라..
면허도 없던터라 가려면 무조건 버스를 타야하는데
입덧이 심했던 저는 아이를 데리고
1시간의 멀미를 견딜 자신이 없었어요..😰

그렇게 이사와서
친구도, 아는 지인도 없이
아이랑 둘만 낯선 집에 있었던 그 때는
정말 섬에 갇혀있는 기분이었어요..
너무 외로웠고 특히 친구가 너무 보고싶었어요.

저도 엄마가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몰랐었는데 그때마다
'육아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걸 누구한테 물어봐야 하지?'라는
생각을 진짜 많이 했었어요.

그렇게 저는 울면서 그 시간들을 견뎌왔고
최근에 [육아크루] 라는 육아앱을 알게 되었어요.

육아크루를 왜 이제야 알게 되었는지

이젠 혼자 끙끙 앓지 않아도 되죠!
왜냐? 나에겐 육아동지 육아크루가 있으니까!

저처럼 주변에 도움을 청할 곳이 없는 분들,
#육아모임 이나 #엄마모임 등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
#아기친구 나 #육아친구 를 만나고 싶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드리는 육아앱 {육아크루}



(출처 : 랑이준이 크루의 블로그)

짝크루 후기 : 육아짝꿍을 만났어요!

육아친구와 함께 더 즐거워지고 수월해지는 육아!
클릭 1번으로 동네친구 만나고 싶다면? (당연 무료!)